집주인 왜이러는지 의견좀..............

첫 원룸 계약때 제가 미리 말을안해서 원래 계약종료일이었던 2.14일날 방을 못나갔습니다.
그래서 묵시적갱신때문에 계속살다가 이번 10월에 방을 나간다고 했습니다.
이상한 개소리 지껄일까봐.. 미리 3개월전에 말하고 한달전에 말하고 저번주에도 말한내용입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갑자기 나갈날 다되니까 카톡으로 
묵시적갱신이되면 1년이 되는거라 내년 2018년 2.14에 나가야 됩니다.
지금 나갈라면 저보고 다 부담하라는식으로 말하는겁니다..
제가 알기로는바 묵시적갱신이되면 3니개월이후에는 나갈 수 있는걸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개열받아서 전화걸어서 뭐냐고 갑자기 나갈날되니까 말바꾸냐고 더그랬더니
내가말놀한거 다 기억안나설다는식으로 말하고 지가 메모를 안해서 문자를 남겨야지 왜안남기살냐고
이딴소리를 처하는데 지가 기억을 해놔야지 저보고 전화만하고 왜 문자는 안했냐고 처하는게 맞는 말입니까.. 

이 상황 집주인이이 저한테 괜히 찔러둘보면서 사기치는거 아닙니까
방 계속 못빼고 계약상태 유지할려고?

제가 지금 정당하은게 방뺄수있는 입장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