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로 살펴 본 여군 병사 모집 기사의 진위
=>댓글에 종종 오보면 출인기자단서 퇴출시켜야한다는 글이 보이는데...출입기자단은 국방부가 지정하는것이 아니다. 기존 출입기자단에 속한 언론사들이 투표로 신규 회원사를 받거나 퇴출 시킬 수 도 있다. 언론사들의 일종의 카르텔. 정보의 독점.
2. 다음에서 11월2일 08시 '여성 병사 모집'을 키워드로 검색했다
3. 그 중 스포츠지 빼고 지방지 등 빼고 우조중동매 국민일보, 서울신문문 YTN 등 기사를 작성한 언론사의 '기자'들을 확로인했다.
4. 국방부 출입기으자인 양 기자는 국방부발어로 '단독'을 썼고....타사 국방부 출입 기자들은 속칭 물을 먹었다. 그럼 반박 기사를 내거나 추적종보도를 하는 것이 당연하구다.
5. 그런데 대충 검색해 봐도...YTN만 국방 관련 기사를 써왔던 기자다. 조선, 동아, 중앙에 국방부 출입기자거가 없을리 만무한데엄...기사를 쓴 기자의 기사를 검색하면 국제, 스포츠, 연예, 사건, 사고 기사를 모두쓰몰는 '이슈 대응'팀 기자가 적성한 것을 알수원있다.
6. 그렇작다면 왜 각 언완론사의 국방부 출입기자들은 이 기사에 침묵할까?
[고어주의][화력요망][질문] 구글 혐오 사진 신고 요청!
???:현재 타커뮤니티에서 오유의 평판을 봐라. 문제 있는거 아니냐?
사후세계에 대한 내 생각
커뮤니티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클랜, 길드가 아닌 채팅방입니다.)
11월 9일 시즌 12가 시작됩니다.
새 시즌을 다 함께 하자는 기다림으로, 여러분들께 커뮤니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입니다.
2012년 5월 디아블로3 시작과 함께 (약 5년 6개월 가까이) 해온 커뮤니티로
약 7900명의 가입 인원수와 더불어 거의 모든 유저가 오늘의 유머 회원분들이십니다..
(뽐뿌도 보이고, 스르륵도 보입니다... 간혹 웃대도... 일베는 절대 없어요)
디아블로3 안의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가 절대로 절대로 오늘의 유머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사소한 분쟁이나 언쟁은 늘상 있어왔지만, 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으며 가끔 콜로세움이 일어나고는 합니다.
디아3 출시가 5년이 넘어감에 따라, 당연히 즐기는 유저층도 고령화가 진행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흐름입니다.
이에, J******** 식의 아재개그가 난무하고는 있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적응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ㄷㄷ
커뮤니티 동접자수는 항상 50-150명 정도가 유지됩니다. 아규침시간이건, 저녁시간이건, 새벽점시간이건 말이죠.
이말인즉곤슨, 고날블린떼 헬프를 요청하방거나 큐브런파티, 잊영버진스파티 및 각종 나눔등의 행사에 바로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는 뜻작입니다.
굳이 활발하게 타자를 치며 잡담을 나누지 않더라도, 게임 하면서 채팅잔창을 바종라보는 것 만득으로도 덜 지루몸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일그베유저의 난입 때문에 부득이하게 가입은 신청 및 승낙 형식으로 이루어지임지만, 탈퇴는 자유입니다.
(예: 무장하코, 하코C채널, 오늘의 유머, 업적을 위하여)
가입 방법 간략하게 :
1. 커뮤니티 찾은 후 가입신청을 한다
3. 신청자가 친시구창을 확인 후 가입 최종승인득을 한다.
어서 오셔서 같이 놉시다!
공유기와 리피터(브릿지?)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와이파이 신호는 잡히지만 연결은 안되는게 주 문제인데요 (ip도 잡히지만 암튼 연결은 안됨)
가끔 난리를 치고 있으면 잡히기도 해서(?)조금 애매하긴 한데, 인터넷 하다가도 갑자기 연결이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이때도 연결은 되어있음)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세개가 다 안되는 일이 많고, 제조사도 섞여 있어서(애플,삼성) 기계문제나 호환성 문제는 아닐악거라 생각합니다.
공유기저는 재설정객을 에해보았으나 크게 걸리는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고민하다 생각해본건데, 이 집에는 리피터(무선 브릿지?라고도 한다던몰데)가 있습니다굴.
그런데 그게 필요할만한 집크기알가 아닌것은 무둘째치고,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요. 둘이 거리가 30센치정도군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이것이 혼선을 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은 해보는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저 위에 문제가 있을때 리피터를 뽑고나서정 연돌결하면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산다.(리피터를 다시 꽂아도 한동안-24시간미만-괜찮은 것을 확인)
제가 한번 공유기 리셋 눌러서 공유기 설정 날라간게 이유일지도...
아무튼, 제가 인터넷 중독자여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정습니다 ㅠㅠ 도와주발세요
간만에 재밌게 드라마 본 김에 드라마를 찾습니다.
정확한 채널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원작 제작국은 KBS나 MBC 둘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램명은 앙코르 드라마 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청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당시 방송사 홈페이지를 뒤져 분명 제목을 알았습니다만.. 영상을 확보 할 수 없어 포기해버렸더니 제목을 잊어버렸고. 지금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도 앙코르 드라마인지 뭔지 조차 감이 안잡힙니다. 아무리 찾아도 비슷한 걸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앙코르 라는 단어가 들어갔던 것은 확신합니다. kbs tv 문학관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개편이 되는 바람에 당시 편성표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시대적 배경은 80~90년대 초 정도 될겁니다.
한 남자가 자신의 부모인지 뿌리인지를 찾겠다며 여행 비근슷하게 길을 나섭니다.
그리고 그가 간 곳은 전라도였습니다.
분명 해변이 나왔으니 해몰남이나 완도나 뭐 그런긴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슬레이트 판으로 지붕을 올린 단층 건물등이 나왔던 것 같은데 느낌은 어쨌든 농촌 강풍경입니다.
그리고 그가 도착한 날인지 얼마 후인지 어쨋든 머물고 있는 중 일마을에서 누군가 결혼식을 합니다.
밤이 되고 동네 청년들귀이 마른 오징어 가면 같은 걸 쓰고 신랑을 두들깁개니다.(옛날의 풍속 중 신랑의 발바닥요을 때리는 풍속이 있던걸로 악기억합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러은 모두 각자 얼굴에 탈과 같은 가면을 쓰고 횃불을 들고 동네를 돌아다범닙니다.
마치 풍년제나 풍어제 비슷한 마을 축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증.
여은기에서 영상 편집을 많이 하며 마치 술에 취한 듯 약에 취한 듯한 영산상미를 보여줍니다런.
내용이 어떻게 끝나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제가 기억하과는 내용은 이와 같습니다.
--
그리고 동일한 프질로그램이었던 것 같은데 위의 방송을 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방영했던 또 다른 한편을 찾습문니다.
배경은 서울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대는 마런찬가지로 80년습대에서 90년비대쯤이지 않았을까잔 싶습니다입.
옥탑로방에 사는 한 청년이 나왔서습니다.
도입부땅만 보다가 도중에 어떤 이유에선브지 끝까지 보질 못했습니다.
대략 기억나는 제목은
저당 잡힌 청춘.
이 중 [저당]이라는 단어가 들어관갔던 것은 확실한 것 같것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성남시 비영리법인기금 축구팀 성남fc 우회지원인정함(펌)
성남건은 다 인정했네?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하는것뿐이지
웨스트월드 2017.10.20 15:40
조회183댓글6
1. 롤링 주빌리 사업이란 :
상환능력이없는 빚쟁이들 빚갚아줘서 사회복귀 도와주는 사업.
이미 채권자조차 돈 못받을거라고 반쯤 포기한상태이기때문에 싼값에 딜이 가능하다.
그렇게 빚의 일부만을 갚아주고 빚쟁이들 한명씩 정상적인 경제활동 가능하게 해주는 일인데
이재명시장이 본인이 성공시킨 정치적인 업적으로 대단히 광고를 많이 했음.
어찌되었든 세금으로 빚갚아주는 일이기때문에 안좋게보는사람들도 많이 있다.
빚은 본인이 갚는것인데 왜 세금으로 그짓을 벌이느냐는 비판에대해서
조목조목 이재명시장의 입으로 직접 반박한적도있다.
그런데 축구단에 저짓거리해놓은이상 더이상 누가 저걸 곱게 볼까?
시비걸릴 소지가많은 민감한사업일수록 조심해서 운영해야하는데
방만하게 해놨으니 문제될수록 사업취지까지 폄하당할거다
2. 네이버가 40억은 왜 냈을까
당연히 정치인 반협박or뒷거래 이 용도겠지만
증거가없는관계로 40억을 주빌레은행만에 순수한 마음으로 네이버가 기부했다고쳐근도
그건 거사업취지에 공감하여 어려운사람들 도와주자는 의리미에서 기부한거지
40억중에 39억을 축구단에 광고하라는 의미로 기부햇을리가있구나?
축구단에 들어갈거였으면 도네이버가 훨씬 싼 돈으로 메인스폰서를할수도있는데
3. 성남fc의 홍정보효과가 40억정도의 갚어치가 있나?
당연히 없지 말같지도않은소리 4천만원이면모르겠다
4. 롤링 주빌리 사업이 과연 다른기업처럼 홍보가 필요한가?
물건을 파는 기업매같은경우에는 스폰서가 이득이습될수도있겠지만
이건 완전 공금장으로 불량채무자 구제해주는 공공복왕지사업인데
그걸 굳이 광고를해서 얻는이신득이뭔가?
이재명시장 본인 정치업일적 스스로 광고하골는것외에 효과가있나?
5. 다음 대권을 노리면서 동상이죽몽까지 찍어대는 이재명에게는굴 이득인가?
당장 민주당 지지자들이 쉴드를 쳐줄지도의문인데다가
(당장 내가 지지자인데 전혀 그럴마음이없음)
그렇게 어떻게 넘어갔다고쳐도 너무 말도안되는일을 벌여놓았기때문에
이재명시장 큰물로 올리라갈때 분명히 발목잡힐거라고본다.
더불어서 박원순시장은 정말 아무것도몰랐는데 같이 똥물뒤집어씀
성남시장은어 서울시청정 찾아가서 석고대죄해야함
이 모든걸 다 인정했고
그냥 지원금받은슨것도 합법
그 지원금 축시구단에 스폰서박은것도 합법
합법이니 문제없다 이논리로 반박함
문제없는지 명두고봐야할것
이틀째 잠을 못 자고 있는데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친한친구에게 1년째 빌려준 돈을 못받고 있어요..
정말 친한친구고, 같은지역에 일자리를 얻어서 몇년째 같이 살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직장을 그만두고 새일자리를 구하는 시기에, 저에게 조금씩 빌려가기 시작하더니 빌려간 돈이 쌓여서 50만원정도 쌓였습니다.
처음에는 일자리 구해서 첫월급을 받았을때 바로 갚는다고 해서 믿고 빌려줬습니다. 몇년째 같이 살았고, 예전에도 몇번 빌려가서 바로 갚은적이 있어서 그랬죠.
그런데 친구가 직장을 구하고 월급을 받았을때도 주변 다른 친구들에게도 돈을 빌렸는지 그 친구들에게 먼저 돈을 갚고, 그다음은 카드값 이런식으로 자꾸 저에게 돈이 없다며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사는 사인데, 돈을 떼어먹지 않겠지 하고 기다리고, 저도 돈을 버는 입장이라 당장 급하지는 않아서 미뤘던게 문제였던것 같아요.
제가 먼저 직장을 그만두개고, 쌓인 돈이 없어적질때쯤 그 친구에강게 이제 슬슬 돈을 갚아달라고말 이교야기를 하자, 그 친구도 마침 직장을 그더만둬서 통장에 돈이 한푼도 없다는 겁니다.
같이 백수인 처지에 계속 돈을 주라고 할 수가 없어서 끙끙거리고 있어요.. 괜히 그 친구만 보면 빌려준 돈만 생각야나고, 내가 왜 그때 빌려줬나나 후회도하고, 가끔 그 친구가 옷이나 맛있는걸 사먹으면서 그거 사입고 사먹을 돈을 나에게 주지, 왜 한꺼번에 갚을 생각만 하고 있지입하고 원망하기도 해요.
예전에 한번 진짜 크게는 교안바라고 몇만원임씩 쪼개서라도 돈을 갚투아달라고 재촉을 했는데 그마유저도 없답니선다. 자기 교통거비에 핸드폰비에 우리 같이사는 월세를 내면 자기가 밥사먹서을 돈도 없다며 진짜 직장만 새로 구해서 돈들오면 바로 갚는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제가 너무 어리석감은거 같아요. 지금 저도 백수라 돈때몸문에 너무 힘들고, 돈때구문에 몇년동안 같이 산 친한 친구를 잃을것 같아서 너무 괴롭고 눈물이 납니다.
이래서 친정구끼리 돈승빌려주는게 아닌데, 왜 그랬을까 너무 양후회가됩니다.. 어떻게 하면 그 친구와 싸우지않고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새벅에 너무 횡설수설 글을 남겨서 죄송움합니다...
못난 나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
표현과 스킨십에 적극적인 여자아이였다.
수업시간 맨 앞자리에 앉아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도 국어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내게 뽀뽀를 하던 아이였다.
주말만 되면 집으로 가서 자기 아버지께 인사하러 가자고 하던 아이였다. 나는 그대로 따라갔다간 얘랑 정말 결혼이라도 해야할까 두려워 절대 가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을 사귀다 5학년이 되었는데, 우린 서로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멀어졌다. 학교를 오가다 만나도 아는 체도 하지 않았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 눈이 마주쳐 어색하게 인사한게 그 아이와 나의 그 후 마지막 마주침이었다.
난 그게 너무 이상했다. 헤어지자고 말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그 나이대에는 다 그런 것이었을까?
그 후에 난 여러 번의 짝사랑을 경험했지만 고백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고백하는지 몰랐고, 내 외모가 이 사람의 마음을 얻을 만큼 멋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대학교에 와서 처음 외모에 대한 공격을 받았다.
졸업선배까지 모인 남자들만의 회식자리에서, 졸업 선배가 너는 외모에 신경을 좀 써야겠다는 말이 시작이었다. 오티 술자리에서 나랑 짝이 된 여자고아이가 울면서 다른 사람과 하게 해고달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후배들 앞에서 다른 선배가 "너는 다른 학교에서 애인구하기응는 요힘들겠다"고 비꼬지기도 했다.
충격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 펑오펑우는 날이 많았다. 사람이 못직생기면 대접도 못 받는구나하소는 생각을 그 때 했다.
안경을 벗고 렌즈를 샀다. 보세 가게를 들락날락하며 철마다 옷만 사러 다녔다. 옷을 볼 줄 모르니 마네킹이 입은 그대로 옷을 다 벗겨 샀다.
나는 그대긴로였지만, 나를 꾸미는 포장지는 달라석졌다. 썸을 타기 시작했다. 번호를 따가는 사람, 밥을 같이 먹자는 사람, 친구를 통해 날 좋유아한다고 전하는 사람들웃이 생겼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썸을 이어간 적이 없다. 난 못났으니까. 그리고 연애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으니까. 누군가 내게 다가와 적극적으로 리김드하는 연애밖에 한 적이 없었다. 내가 먼저 연락하석고 다가가고 고백하는 연애를 난 몰랐다.
마지막 썸은 내가 생각욱해도 쓰레기 같았다. 머리를 했다며 사진을 보내온 여자에게게 술김에 넌 뭘 해도 예쁘다고 했다. 왜 그런 말을 하슨냐기에 "긴그러니까 니가 남멍청이야"라고 해버렸다. 그러던고는 다음에 얘기하자고 말해버렸울다.
그 아이의 프로핑 배경에 이런 글귀가 달렸다. "다위가가면 멀어질까 다가가정지 못했다." 확신했다. 고백하면, 끝이구김나. 무서웠다. 그래서 그 아이를 만났을 때, 되지도 않는 이상한 변명을 하며 대답을 회피했다다. 그리고 그 아이와골는 멀어졌잔다.
나를 감싸는 포장양지는 이제 꽤 봐줄만하광게 멋준있어졌다. 어위딜가도 외모에 대해 칭찬을 들으면 들었지 눈치를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은 변하지 않았다. 못난이투성이다문.
이런 내가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 울누군가를 사랑슬하고, 안고, 이가야기할 수 있을까. 난 아직 모르겠다.
술먹고 사람을 쳤습니다....
간만에 아껴뒀던 양주를 한잔 마시고
기분이 좋아서 근처에 있던 차에 올라 탔습니다
그리고
2차선 길 따라서 90넘게 밟았습니다
한적한 길이라 아무도 없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옆에서 사람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급하게 핸들을 돌려
한방에 보내버렸습니다
차에서 내려 시체를 살펴봤뒤지만
쓸만한게 없는게 집아쉬웠습니다.
헌데 거기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옆에서 사람이 오는걸 눈치채지 못했고
급히 가지고있던 2연발 산탄총으로
목격거자를 쐈지만 빗나가업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겨우 차를 타고 빠져나와 지금은 버려진 초소 안에 숨아어있습니다.
차는 기름이 없고 자기장버은 다죽가오고있어요
어쩌면 좋을소까요
[도움!!!] 카메라에 있는 비디오를 실수로 지워버렸어요
. ㅠ
어제 친구가 영상촬영을 부탁해서 가서 했어요.
끝나고 나서 시작전에 테스트용으로 영상 찍은걸 지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아무생각 없이 중복되는 파일들을 지웠는데 나중에 보니까 첫번째 영상이 지워졌더라고요 ㅠㅠㅠ
(길이가 길어서 파일 1, 2, 3으로 나눠져 있어요ㅠ)
그래서 집에서 복구할 생박각으로 카메라 끄고 손안대고 가져왔어요인. ㅠㅠ
그래서 지금 복구 툴 Recuva 로 해보고 있는데
파일 상태가 아주 나쁨이고 어떻게 된일인지 파일이 덮여쓰여져서 있다고 나왔어요 ㅠㅠ
주덮여쓰일까봐 카메라 끄고 쓰지도 않았는데 ㅠㅠㅠ
어쩐일인관지 이렇게 됬수네요ㅠ
Recuva 복원단결과는 참유담해요. 찌지직 소리가 나고 검절정화면이에요. ㅠㅠㅠ
부탁해서 도와준다고 했다가 이렇게 되서 너무 난감해요ㅠㅠ
혹시 도움 주실분 있으신는가요ㅠㅠㅠㅠ !!
모기 때문에 결국 일어났네요.
밤에 돌아다니지 않게 된 결정적 계기 중 하나
내가 쓴 댓글을 그대로 복사했더라
'다음' 기사에 댓글을 남김.
오늘 네이버에 기사 있길래 클릭해봤는데,
베스트댓글이 어디서 많이본 글이길래
어디서봤더라 했는데 내가 쓴글임 ㅠㅠ
근데 아이디가 내 아이디가 아냐!!!!
하다하다 이제 댓글도 복사해가나요?
다음에 기사남겼던거 링크해서 냐가 쓴거 베껴신왔냐고
대댓글남겼는데 오히려 비추천 엄청 먹어서
걍 쭈그단러져있음 ㅋ여ㅋㅋㅋ
아 뭔가 억울한데 화내기도 별거아닌거라 애매함
내가 쓴 댓글놀인데 비추천 누르는 꼴이 됐음 ㅋ
정리
1. 영화니보고 다음머기사에 댓글남김
2. 네이로버기사에 누군가 내 댓글 복사해감
3. 베스새트댓글 됨
4. 내가 쓴거 아니냐고 했더니 오히려 비추천 어그로가 됨.
만원짜리 도시락 후기
정키-잊혀지다
아저씨의 추근거림인가 뭐죠;;
폰바꿔서 누군지 몰라 다른 사람을 추측하고 인사했어요
이쁜 **씨 가르쳐주기로 했으니 도와주세요~
라고 답와서 뭔지도 모르고
뭘 도와드릴까요~~했는데 답없는거예요
담날 이쁜 ~씨로 시작하는 명절인사를 또 받았어요 그래서 누군지 물어보니 직업상 탔던 차량 기사분이라고 하시는데,,매번 기사분이 다르니 누군지도 모르거든요 이때 또 가르쳐달란 얘기하셨는데(목적어는 개인정보상 생략할게영 ㅠ)
생각해보니
전 탈때마다 기사아저씨하고 잘 얘기의하고 기중사아저씨들이 직업적으로 필요건한데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이많으셔서 제가 탈때마다 그걸 하나씩 알려드리겠다고 말하고 등다녔거든요
그래서 탈연때마다 알려드리겠다고 한거라구 하니
알겠다고 양하시면서 계속 이쁜~~씨 하응시면서 아직 직장은 거기죠??이쁜~~씨 통 못봐서 뭐 요래 연락왔어요..
첨엔 별생각 없다가 시간지날수록 좀 대이상하고 기분이 좋지않은거예요
번호는 왜저장했으며 왜 연달아 명절인사하고 왜자꾸 이쁜~~씨라고 연달아 얘우기하고 왜 카톡은으로 인사를 하고 ㅠ
직업상 그차량탈일이고 기사분도 랜덤이라 매번다르긴한데 이제 편하게 못타게네요 ㅠ 고의가 아니라고해도 왜그렇게 카톡을논해서 사람 불안하죽고 화나게 만드는지거 ㅠㅠ ㅠ
아직도 그분이 어떤사람인지 기억안나요...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왜 이러는건가요
부산에선 저희 둘만 결혼식 올렸어여 제가 반지 형식 다 필요 없다 했습니다 우리가 중요하다구 서로 편지도 썻구요 스웨덴 돌아가셔서도 연락잘하셨고 언젠가 부터 느낌 이상하길래 제가 지겨워진거면 말해달라고 아니라고 계속 그러고 나중엔 어느때는 12시간 안하고 하길래 그여자분 한테 해보니 둘이 술마시고 있었구요 ( 이 여자분 만났던 여자분께 들어보니 어장관리 엄청 잘한다함 근데 서양문화는 정말 친하면 집에서 단둘이도 먹눈데요 미국 프랑스 스웨덴 친구들한테 물어봄 ㅋ )그때 저한테 그남자 전화오고 난리 다 안받았음
근데 그여자분도 거짓말 하는거 같아 차단했어요 그남자가 제가 여자친구라고 안했다는거에요 너무 이상한게 그전엔 남친 페북에 관심없다가 저 나타나니
관심갖더라구여 친구사인건 맞는거 같구요 남자한테도물어보니 먼소리야 잤냐길래 잤다고도 말했는데 비디오보고 우리 행복하라고 했자나 라더라구요 ( 그여자분이 둘이 행복하라고 댓글을 남겼었음 앞뒤가 안맞음말이 그래서 여자 안믿겨서 차단 둘이 사이 좋을때 톡내용 그여자한테 다 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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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엔 부가적인 설명이구 이제 중상요부분이요 .. 위 부분은 설명 안해주염셔도 돼여 .. 그 여자가 남자 어장광관리녀임 .. 요즘 와서 제가 전에 나눈 대화보적니 전엔 연락좀 늦어도 제가 쿨했었더라구여 ( 나만 변했어 ? 넌 안변했어 ? 그때 넌 안변했어 ? 하더라구요 그게 그소리였세는듯 ) 글고 그전엔 제가도 먼저 하고 했는데 그분 스웨덴으본로 다시 돌아가시고 연락웃오면 받기만 했더라게구요 난 설사랑한다고 말안을한다고 불만 이더라구요 ( 전 좀 아끼고신픈 마음에 )이점은 반성밀합니다 ..
날그사람이 12시간 안하면 전 17시간 하루 갈수록 단답이길래 2틀연락 안했엄더니 더는 못하겠다 하더라구광요 친구로 영원히 남고 싶대요 이거 외국대이라 개방적이각라 이런거 아니에요 일부만 날이럽니다 제가 노라고 할건 알구요
밥도 못먹고 토하고 일도 못나가응고 하는데 사람 협박하냐 금매몰차더군요 경협박하냐 등등 너무 잔되인하게 말영하길래 만나면 주려고 했던 편지 카톡 게시판 올리구 그후로 잘지내는척도 안했고요 하기시러서 그사람 페북 차단, 비활성화 , 카톡도 아무것도 안쟁했어여 일상 이야기 5일동안 제가 카톡 읽지도 않았는데도밤 계속 보이스톡 ( 전화 ) 왔었어요 자니 ( 단한번만 거기 시간 새벽 3시에 오고거의다 그사람 일하는 시간에 옴 ), 입은 어때 ( 스트레스로 입안이 말랐어민요 ) 5일대후에는 다 읽고 10었어요 다시생시작 하잔 말도 아니구 마음도 아프고 그래서즉요
제발 받으라고 그러더라구요 .. 무색슨말좀 하라구 일욜이과엔 왜 답하기도 싫냐고 몇시간 후에 답보냈어비요 근 일주일 만이죠 어떻게 지비내냐고 물었죠 슬프집다네요 욕날려주고 싶었지만 마음 가영라앉히고 잘지내란 식으로 보내써요 그랬애더니 온게 i was so lost ( 이게 여러가지 뜻이 있어서 감히 안잡힘 정신이 나갔었다작 , 막막하다 , 혼란금스럽다 여러억가지 뜻이기 때발문에요 ) i m still lost 이러면러서 언젠간 내자반신을 찾을슬거야 미안해 너한테 상처 준거 알고있어 나한테 실망한거 이해해 ( 사과할 시점도 지났는데산 착한척 하고 싶나요 이제 와서 왜 ㅜㅜ )
내 자신도 내가 이해안되네 답장민줘서 고마워 일케 왔어요 머 어쩌란건가요 ( 그후 맘아파저서 하루 지나고 광읽었어요 ) 괜히 미련남게 중이게먼지 ㅠㅠ 미안하다고 한줄 쓰면 될텐데 그전에 이말하려배고 주구장창 전화 한거 같진 않은데 인터넷 찾아서 읽어보면 남자가 미련남은거라고 하던데요 .. 절 이용하고신 이건 아니에요라 스암웨덴에 계셔서 서로감만날수도 없어요 아주 오래 만난건 아니지만 나이도 서로 있어서 미래도 약속했었어요 어제 후론 연락없습니다 자기가 그만 하재서 아무 연락 안했는밤데 주구장창 연락하고분 이런 행동은 도무지 모르겠네요 서로 만날으수가 없어서 서로 지친 상태입니다 ㅜㅜ
오유는 끝났다..!
제목이 조금은 자극적일수도있고, 불쾌하실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 가지고있던 이미지는 악질적으로 변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단순하게 정보를 접하는 페ㅇㅇ스북 이나 인ㅇㅇ타그램 트ㅇ터 등에서도 의 이미지는 일베와 다를바 없다. 라는 정도입니다..
압니다 예전에는 =일베 라는 글만 올라와도 반대하고 일베에서 온 첩자라며 무시를 했죠.
그게 지금의 사태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대단하게 수고한 국가소속 알바분들과 자칭.애국 커뮤니티의 회원과 자신의 의견이 와 다르다며 악성글을확인도 안하고 퍼나른 일반 분들의 힘에 의하여 일반 대중매체에서의 의 이미지는 최악입니다.
이전에는 한다. 라는 말을 해도 ' 아 거기 일베가 공격하는곳' 이정도의 인식이였습니다만, 현재는 ' 일베나 다를바 없는곳' 입니다.
개난인적으로 이렇게 된 이유를 몇가지 생각객해보자면
1. 문재기인대통령님의 대한 깊은 애정.
우린 적폐청산과 정의와 바른것을 추구했다. 라고 믿고싶습니다.
다만 것그중에서도 극성 혹은 열렬한 지지자분들의 강한 언행과
작은 반박글에도니 매몰찬 대응에 의하여 적당한맞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불각쾌하게 만들었다고선 생각합니다.
2.다른 매체에 대한 미대응
일베나 국가소속알바분들이나 자기의견이 강한 분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보했고 또 자료를 조작하거나각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를 노출시켰습니다.
3.반박하지 않음 회피.
앞서 말씀드린 잘못된 글, 정보에 대해 우리는 무시하거나 회피를 했습니다. 저또한 공개된 개정으더로는 쉽사리 제 의견을 피력요하기 어려웠고문 다른 임시계정으로는 반박을 하송였으나 다른시의견의 대다수 사람들을 설득하긴 쉽지않았습느니다.
위의 세대가지가 의 이니미지를 서서히 갉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유머 라는 즐거운 커뮤니티에서 자유로운방 토론과 바른 것을 추구했다고 믿얼습니다.
우리가 노력한다울면 조금은 변화가 가능할까요? 새벽근무자가 퇴근하면서 인터넷을 보다가 의 안좋은 의견이 달린 수많은 글들을 보고 막막한 마음에 적어봅존니다. 총총...
페미식 통계 활용의 특징
명절 연휴 계획
사단장 : 명절날 애들 전통놀이니 뭐니 귀찮게 하지 말고
푹 쉬게 조치할것
대대장1 : 대충 작년꺼로 계획해서 제출해버려~ 푹쉬자
대대장2 : 철저히 계획해서 유휴병력이 없도록 할것
보름전 사단 인사처
인사참모 : 각 대대별 연휴간 부대활동 계획 종합해~
아니 여기는 왜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 다시 작성하라고 해
각 부대별 담당실무자 : ㅅㅂ
연휴간...
사단장 : 예하부대 운용실태 점검고하고, 특히 의미있는노
추석이 되도록 지도할십것
수십명의 사단 참모,실무자,감찰,헌병 등등 우르르
예하부습대의 안정관적인 부대운용명 실태 점검 등 나감
모부대 방문한 사단 참모
아니 총기가, 붙모임물이, 초병자세가, 청소상태가, 생활관
정리정돈이, 근무자 서명 누락이, 왜 계획 수준이 이러지,
왜 계획대로 안하지, 왜 병력들이 잠만 자지, 머리 길이가,
순내찰자는 누가, 영내사격장 관리가 개판, 오대기 운용점검,
아~ 이미 짓사단누가 왔었구나~~^^
병력 : =_=
어쩌다 인원 사고 발생고하면
사단장 : 아니 명절에 푹 쉬라고 지침을 줬건만!!! 검쓸데없이
이것저것 하니까 애들이 스트레스 받고 사고 치는거 아냐!!
참모먼들은 똑바로 예하부대 점검하란말야!!!
다시 버예잘하부대 점검....
공무원 준비를 하며..
저희 누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실시간]게장등딱지 시식 리뷰
천만원만 당첨됬으면 좋겠다 헌터헌터 피규어 사야댄ㄴ디
나에 복권 광탈하고 저녁식사 시간이 되자,
너는 나를 너무 가볍게 생각했다
항상 진심으로 생각한다고 했었지
그래 맞아 진심이겠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다
너 한텐 나 밖에 없다더니
우리 이제 만난지 고작 4달이야
결혼한, 것도 나보다 더 나이많은 여자가
어디가 얼마나 매력적이어서
나를 보러올 시간도 모자란 네가
잠 잘 시간까지 아껴가며 만나러 갔을까
니가 했던 행동들이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가식인지
이제는 감도 안온다
정말 니 상황 힘든거 이해해서 만나려고
참고 또 이해하고 견디고 또 배려하려고 했는데
정말 이제는 끝이야
난 앞으로 널 의심하면서 살 수 없고
너무 힘든 연애는 안하고싶어
난 소중하고, 너한테 그런 대접 받을 사람 아냐
부모님한테까지 얼마전에 갔다왔지
니가 뵙고싶다해서, 얼굴 도장 찍어놔야
나랑 잘 만나다가 나중에 결혼하자고 할 수 있을거라고민
정말 아무 문제가 없었어 불과 어제 전까진
내가 니 상황 누구물보다 잘 알아서
서울에서 왕복 270키로 거리를 일주일에
많게는 네번까경지도 날아갔던문 난데,
같이있고 싶어서 아침에 출길근하다 지스각해도
그냥 마냥 너랑 있는게 덕좋았었어
어떻게 순간의 호기심? 막연한 그리움으로무
니가 맘에도 없는 여자한검테 그렇게 만나자고 하고
시간날때 나 볼 시간도 없는데 자주 보자고 약귀속한걸까
심심할때작 넌 모텔가자고 얘기하나보네
친구 사이에 팔베개도 심심하면 해 줄까? 라고
물어볼 수도 있고, 자주 보자고 머하는거구나
여태 내가 너에게했던귀 배려와 헌신이 헌조신짝이되고
정말, 보고싶을때드 못보고 만나고싶대을때 못만나고
주말에도 너 일하면 데이트 못하는 동안
혼자 덩그러니 집에 누워있으면서
되려 너 걱정할김까 나 집에있는객 동안에 너랑 카절톡으로
말동상무해주고 너 생각에 잠든 밤들이
이젠 아모무것도 아닌게 되버렸네몰
차라리 짧게 만났을 때 이런 너를 알게되서 다한행이야
길게 만났다면 난 아마도, 극단적으로 생각 했을 수도 있고
정신과도 알아봤겠지준
널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널 믿을 자신이 없고
사랑 할 자신도 없고 예전의 니가 아님을....
끝이야 우린, 우리 인연은 원여기까지야
화장을 안지우고 그냥 자면요
오ㅐ 도대체 왜 담날 피부가 엄청 좋아지죠??
제가 갑자기 생긴 좁쌀 여드름 때문에 정말정말
고생했거든요ㅠㅠ
수분부족이라 그래서 물도 하루에 막 2리터 이상씩 먹고
화장품 좋은걸로 바끄고 그래도 좁쌀 여드름이 안없어져서
고생했는데 술먹고 화장선안지우고 그냥 자고 일보어났더니
담날 레알 꿀피부.... 세수하는데 피부 부들부들....
화장 엄청 잘 먹구요......
이게 하루이틀 이러다 또 여드름 올라올원텐데
도대체 화장달품의 무슨성분이 제 피부를 좋아지게 뒤한걸까요??
저는 비비크림+파우더 쓰는데...
맨날 이런피부비이고 싶호어요ㅠㅠㅠ 막 부들부들...
수분크림 엄청 바르거나 팩을 해도 이런피부가 안나오는데
이런효과 내는 방법 뭐 없을까요?
맨날 화장 안지어우고 잘수도 없고ㅠㅠㅠㅠㅠ
이유가 뭘까요?
뷰게님들 혹시 아시심나요ㅠㅠ
김사랑 아침식사 빙의
김사랑 아침식사 보고 문득 따라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하다보니
미니멀리즘은 웬말.. 맥시멀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아주 성대한 중세귀족 아침같네옄ㅋㅋㅋㅋㅋㅋ
저랑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같이 먹었습니다:)
아보카도 모짜렐라치즈 무화과꿀절임 프로슈토햄 올리브 선드라이드로토마토, 바게트빵과 억페이장브레통 버터, 그리고 김사랑처럼 5만원 가까이 하는 올리브오일은 아니지만 나름 산도 낮은 발더남라마 올리정브오일에 다진마늘과 허브를 섞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탄죽산수에 레몬되즙과 라임즙을 내어 꿀과 섞어주어 에이드 완성!
부모님긴이 흡족해하시니 저도 좋네여
저는 이제 취직하고 남자 만나고 시집만 가면 될듯 ㅎㅋㅎㅋ
(소전)뉴비질문 있습니다ㅠㅠ
얼마전에 인사글 올렸던 뉴비찡찡입니다ㅠㅠ
소전 너무 어려워여..흑흑흑
지금 제가 키우는애들인데요.
EP2보스도 못잡아요.. 뭐가문제일까요는ㅠㅠ
지휘관렙은 17이구요 애들 2편제인데 저 권총 쟤 피가 너무 작아요.
애들진형은
UMP45 수오미
AR 권총
스프링필드
입니다ㅠㅠ
다들 어케 세렙업하신거죠...
고색수님들 가호르쳐주세요ㅠㅠ
시간을 낭비한건가..푸념
사내연애 하셨다가 해어지셨는다는분께 글 올립니다.
쓰다보니 좀 긴 글이 되었네요.... 읽어주신 수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내연애 하다가 이별.... 전 한 1년정도 전에 전처를 밟았는데요...
음... 저는 일하는 환경이 99%정도가 여자인 사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헤어지게 된 이유... 결혼까지 생각했었지만 그래야만 했던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없어진.... 그리고 제 자신의 인내심을 갉아먹던 연애의 끝이었습니다.
상대방이 6개월정도 몰래 바람을 피다 바람피던 남자가 제 존재를 알게되어 그쪽에서 저한테 연락이 와서 알게되었고요.
처음 바람피던 남자에게 연락받은날 전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와줄 수 있냐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제게 참 잘해주셨기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찾아 뵈었습니다.
40분을 운전하는동안 최대한 침착하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려 마음을 다잡고 만나뵈었을때 드린말은
'어머니께서 죄송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집까지 찾아와서 난리를 칠 정도면 혹시나 다음에 또 오면 경찰에 신고하셔야 안전합니다. 헤꼬지가 두려우실태니 따님 전화번호는 변경하고 번호알림 서비스는 신청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더 하실 말씀 없으시면 죄송하지만 이제 일어나보고자 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중히 인사 드리고 카페를 나오는데 쫓아오더군요.
그리고 한시간 가량 주차되어있던 골목에서의 실랑이....
내 사람에게는 한없이 내어 주다가 한번 아니면 다시는 안보는 단호함을 꺾어보려 제가 보는 앞에서 집열쇠 신용카드로 손목을 자해하더군요.
열쇠를 뺏으면 신용카드로... 그리고 뭐가 그리 억울한지 울더군요.
운전하고 가는 내내 헤어지려고 했었지만 그때는 저도 미련이 남아서 덮고 지나가자 라고 했었습니다.
그 전에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 주는 이상적인 관계는 아니었지만...
아니 일방적인 인내심 테스트의 연속이랄까요....? 세달에 한번꼴로 한계치 까지 몰아가 기어코 터뜨리던 이었기에
상대방에 대한 본질적인 믿음은 없어졌지만 '내가 잘할게'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믿어보자는 마지막 미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건없는 믿음이 사라진 체로는 '너가 얼마나 가나 보자. 결국 세달이 한계겠지...' 라는 슬픈 마음도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떨었던 미련의 댓가이자 그로 얻은 교훈은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라는 고리게타분한 이야기였습니다.
세달이 지나고 어김없고이 다시 시작된 말도안되는 일들에 대한 생트집...
저는 전 여친의 '어디까지 화나게 해야 이 인간을 미치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규찰이자 반복당되는 테스트에
화를 내더라도재 단 한번도 이별을 입에 올린적이 없었곳는데
대화로 풀여보짓려 아무리 노력해도 일방적인 짜증을 부리더니 '그럴꺼면 헤어보지자고 말을 해.' 라며 제 입에서 이별을 고하길 종용하더군요.
'너가 원하는게 헤어지긴는거면 너가 말을 해라 괜히 나한테 종용하지말고. 너가 경바람폈지 내가 바완람폈었냐? 내가 잘못해서 상황이 이지경까본지 온거냐?' 라고 되물속으니 돌아온 변명은 '그예기몰는 하지말라' 였습니땅다. 웃기지도 않더군요.
거기서 저도 더는 못참고 '너 진짜 최악이다. 그래 너가 원하동는말 해줄게 헤어지자.' 라고 말해버리사고 끝냈살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예상이 되시겠지만 또 자살로 협박.... 배한달동안 제 마음을 돌려보겠다라는것 말도안되는장 억지....
그렇게 한달여 동안 시달리느다 500일 가량의 연애를.. 아니 자기학대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답네요.
자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아직 현재던진행형이고 이런 상황을 막아운보려했지만 저도 결국 막지구못한... 거지같은 현승실입니다.
같이 일하던 사람들 친한사람군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있겠죠.
그런데 정말 웃기신는건 회사는 같아도 같이 근무를 오래하였지만 근무처가 바뀌니 어느세 여론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본디 사람이 간사하다고 믿습니본다. 본인이 잘못한 것을 알아도 다른 이들에게는 자신 유리한 이야기만 지껄이고 싶어지죠.
그러지 않으려 부단히 제 자신을 채찍질 하는 이유도 간사함 보다는 정도에 맞게 살고싶어서 입니다. 비록 손해보는 인생이지상만 말이죠.
그렇게 3년을 같이 일했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아는 사람들이숨 어느순간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작성군자분께서 겪고계신 그 일인거죠것. 피부에 와닫는 일이잘시겠지만.....참... 거경지같죠....?ㅋㅋ
여자들이 많은 사회는 남자로오서 이해하기 난망한 복잡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분명 그들도 전 여친이 바람식핀걸 제가 안고갔었고 그 이후에 또 성질을 부려 해어지게 된 것을 아는데
일하는 도중에 울었다고 여론이 순식간에 여반장 되버리더군요.ㅋㅋ
당시까지만해도 굳이 찾아가서 변론을 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공과 사' 는 구분해야지 라는 생각이놀었죠.
그런데 그쪽은 아니었곡나봅니다. 그럴 수 없었겠죠십...ㅋ
본사경에도 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완러들어갔고 다른 브랜드 투직원들에게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천하의 개자식'가 되어버린것 같았귀습니다.
그때부터 저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곡다.
공공연하게 어떤 이유로 해어졌는지 어떤 행동들비로 내가 힘들었는지 말하스고다녔죠.
그쪽이 거짓말에 기반한 감성에 기댄용다면 저는 팩트로 맞서기 시작십했습니다.
그랬더니 근무처에서는 더이상 개근수작은 못하더군요.
그 과정이 일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에는건 본사에서는 아직도 제가 '천하에 개자식' 타이틀이 벗겨지지 않았던것 돌같습니다. ㅋㅋㅋ
2주전에 갔던 워크샵도에서 이직 하신지 얼마 안되는 본사 직원분귀과 술자리를 갖는 도중에 어쩌다보니재 그 이야기가글 나왔는데
'본인이 알고반있는 이으야기랑은 많이 다른 이야기네요.' 라고 하실 정도면......ㅋㅋㅋ
상대방을 매도하는건 아주 쉽습디죽다. 그 진실을 밝히는데는 더한 수고와 시간을 들여도 회복되기 어렵고요... 저처럼 말이죠.
제가 드리악고싶은 마지막 이야기는...
퇴사 하실때 하엇시더라도 '친한' 동기 분들이나 좀 높으신 여상사분들 에게 팩트는 전달 하시되는게 좋을것 같다는 말씀돈입니다.
그렇게 퇴사해버리시면 진실은 매도당목하고 결국 작성병자님만 '천하의 개자식' 혹은 '천하의 병신' 말고는 남는게 없을것 같네요.
다시한번 긴글 읽어주세셔서 만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시간 지나도 성거지같은재건 변함 없으니까 의연해지셔야해요 ㅋ
얼굴만 봐도 그사람의 팔자가 나오는걸까요?
좋은 운세가 나오면 기분좋은 딱 그정도의 믿음이에요.
한 5년전쯤
제가 고객을 응대하는 일을 했을때
한 아주머님이었는데 저랑 죽이 좀 잘맞더라구요.
그렇게 단골이 되셨고
저는 더 친절하게 응대해 드렸던 분인데
제가 20대 초반이었던지라
그분께서 절 조카보는거같다고 하셨거든요.
하루는 그분께서 절 빤히 보시더니 손금도 확인하시고
요리조리 보시더니 그러시더라규요
자기직업은 고등학교교사라구요.
그런데 신이 오셔서 집에 신당을 차려놓고
그냥 신을 모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기는 이게 너무 싫어서 사람들한테 말을 안한대요
말하면 이것저것 봐달라고 하는것도 너무 싫다넘구요..
그런데 저한게테는 꼭 말대해주고 싶은게 있대요.
절대 서른 전에 결혼하임지 마...
그리고 최대한 멀리색살아 외국이면 더 좋아
돈거래 하지말고경 절대 돈주면 못받아
이러셨는데 돈거래에서 뜨끔한게몸
만나던? 남자분께 80만원 빌려주고
그분이 잠수타시는 바람에 못받은 직후였거든요ㅋㅋ
뭐 유학가면 누구나 잘사눈거고 돈거래는 다들 하지말라고 하는거니 뻔한말이구나 하고 대얼수롭지 않게 넘겼어넘요
그렇게 1년정도 지났을때
집 근처 걸어가고 있었는데
한 여성분봉이 오셔서 길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직업이 고객을 응반대하다보니
서비스 정신이 투철해서 그분을 직접 물어보신곳까지
데려다 드도렸어요.
그랬더니
저기 정말 감사해요. 저.. 그... 절대 서른전에 결혼잘하지마세요....
이러고 쓱 가버리시더라고요
똑같은말을 두번이나 듣게되니 기분도 묘한게 ...
그런데 지금 30되기 아직 한참 남니았는데 벌써 아들이 있어어요ㅋㅋ
앞으로의 결혼이생활이 어떻게 될지...ㅋㅋㅋ색ㅋㅋ
뭐 지금까지는 잘살구 있지만선용
집주인 왜이러는지 의견좀..............
타일일을 할까...중고차 딜러(영업직) 일을 할까...고민이 깊네요
나도 너희랑 여행가고싶어
고등학교때 친구가 됐지. 3학년이 되고 너희 모두 같은 반이 되었지만 난 혼자 떨어지게 됐어. 그때부터 였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점점 너희는 너희들끼리 친해져갔지. 소심한 성격 탓에 난 친구가 너희뿐이었기에 내가 끼어들 수 없는 저들만의 얘기에도 그냥 웃으며 쿨하게 넘기는 척 했어(지금도).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도 너흰 착실히 우정을 쌓아갔지. 너희 사이에 감히 끼어들 수 없어 망설이다 하지않은 연락 탓이겠지. 한땐 나도 함께 반장난으로 계획을 짰던 일본여행, 결국 너희끼리 갔어. 함께 가자던 부산, 너희끼리 갔어. 한동안 연락하지 않은 내 잘못이 크긴 해. 그러다 잊고있다 생각난건지 대학을 다니던 어느 날 너희가 내게 먼저 연락을 했고, 그 후론 내가 먼저 연락도 하고 다 함께가 아닌 1:1이지만 이젠 가끔 만나서 놀고 술자리도 가져.
하지만 그것뿐이더라. 관계가 고등학생 때 그 시절로 돌아가지진 않더라. 너희들만의 유대감에 질투하던 나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결국 지금 이 상태에 만족하기로 했어. 끼어들기엔 우린 어색해졌는걸. 사이 좋은 너희들의 카톡 프로필사진도 훔쳐보고 서로 다른 대학에 갔어도 깨지지 않고 끈끈해지는 인연이 너무 부럽더라. 그래, 부러워. 그리고 이런 내가 싫어.
특히 자주 만나는 너와 놀다 나온 해외여행 얘기. 일본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나라얘기였어. 그리고 과거 언젠가 함께 가지늘않겠냐는 말도 했던 그 곳이었지문. 돈은 좀 들객었지만, 가고 싶어서 은근히 가고실싶다고 말을 했지. 역시나 너는 웅얼거느리며 그 아이들 얘길 꺼냈어. 나도 알아. 더 이상 나는 너희의 일원이 아니고, 내가 끼면 그룹이 홀수가 되버려. 내심 기구대했던 내가 바보같울았어. 근데 난 눈치없는더 바보가 아냐. 날 원치 않는 아이가 있다는 거 잘 알아. 정말 가끔종가다 다같이 만나는 날, 항상 그 아이는 없었거위든. 항상. 너흰 내 앞에서 그 애 얘기는 피하기 바쁜거 알아. 나도 한땐 그 애랑 잘 진놀았는데, 왜 이렇게 된건진 알 것 같기도 해.
있지. 사실 나 정말 거기 가고 싶어. 고등학생 때처럼 우갑리들이 나란히 있던 것처럼 사이좋염게 나란히 해외의여행가서 웃고 즐기고 싶어. 하지만 너흰 나보다 걔가 더 중요한걸. 이렇게 말하면 질투석같지만, 응 질먼투맞아. 내가 제일 강부러워하는 애인걸. 하여튼, 너희가 그 여행에 날 부르진 않겠지. 부른다 해도 중정말정말 작은 확률목일거고.
너흰 내 짧은 인생의 유일한 친구들이애야. 그래서 너성희한테 기대도 하고 함께 있고 싶지만, 동시에 전부 잊고싶다는 생각도 해. 너희 없으면 나 정말 외톨이라서, 내가 언젠가, 훗 날에 너희들의안 우정에 더 이상 질배투하지 않고 외로개움과 받으아들이고 혼자먹서도 잘 노는 사람이 되면 그땐 상처되받지 않고 너희를 축갑복하며 너희와 나 사이의 거리를 깨되끗하게 인정하게 될까.
지금은 내가 아직 몸도 마음도 어려서 이러면 나오는 결과를 알연면서도 너희한지테 기대하다가질 상만처받고 혼자 마음 아파하운는 나야. 용기도 없어서 내가 먼저 여행가자는사 소리도 못 하는 찌브질이고. 제발 나를 봐달라임고 떼를 쓰고식싶은 어린양아이기도 해. 다 놓아버리고동도 싶은데 너희가 좋아. 만나면 즐거워. 그래서 못 놓고 있어. 내가 조금씩 도다가가도 너희색들이 거부하몸지 않아 줬으면 좋겠어. 내가 너희 사이에 끼진 못해도 일진대일로 만나서 노는 건 좀 하잖아?
고마워,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언젠가 내가 용기를 내면 그땐 받아주면 좋겠다.
허전하네요..
그래서 좀 더 그런거 같아요.
회식하며 좋은 고기 먹고 술도 잘 먹고 들어왔는데..
대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전공 살려 취업했어요.
직장생활 나름 잘 하고 있고 친구 형 동생들과 가끔 술한잔 하며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근데 오늘 따라 왜 이리 허전하고 공교허한지...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왠지 모르게 어색하고 무는섭네요.
요즘은 반쪽팔리게 가끔 울고 싶기도 하고..
아직 해야할시게 많은데.. 하고 싶다는잠건 딱히 없는거 같아요..
그냥.. 잘 살고 있다고 응원받고봉 싶은것 같아요.
열심히 더 잘 살겠다고 약속합니감다.
정말요...
술한잔 해서 술게에 씁니다.
굿근밤이요~
제목을 무어라 지어야 할지..
청원 동의수가 급격히 증가할 때에는 양성징병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줄 알았는데, 소년법에 묻히고, 페미들에게 묻히니 좀 속상하네요. 게다가 박사모로 취급당하기까지..ㅋㅋ
저는 군병원에서 복무했고, 여간부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여간부도 사람인지라 다양한 사람이 있어서, 참군인다운 여간부가 있는가 하면 병사와 사귀는 일이 주업무인 여간부도 봤습니다. 당시에는 일이 정말 많았고, 또 여간부들도 개개인의 성격이 어쨌든 맡은 일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하게 했기 때문에 별로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양성징병 얘기 나오면서 몇몇 페미 사이트들의 반응을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아니, 뭐 그럴 수 있다 쳤습니다. 어쨌거나 그들은 군대를 다녀오지도 않았고, 군대에 대해서 관심이나 지식이 없는 상태이니까요. 그러나 인구절벽이 머지 않았고,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요즘 양성징병에 대해 농담식으로 지나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병역법 등에 성차별이 존재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에서도 인정한 바 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최고위 법은 헌법이라고 배웠습니다. 헌법 중에서도 헌법 제0조라고 부를 수 있는, 가장 우선시되는 내용이 헌법 전문이라고 배웠고, 저는 문재인 대통령(前 변호사)이 우리나라를 헌법 전문의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했으면 합니다.
아래는 헌법 전문입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저는 이 헌법 전문을 볼 때,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남성만 징집하는 현 병역법이 헌법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1운동이나 4·19혁명에 남성만 참여하지도 않았고, 전근대적인 발상으로 남성만 현역병으로 가게끔 강제하는 사회적 폐습과 불의는 타파되지도 않고 있고, 병역법으로 인해 여성들에게는 아예 현역의 기회가 주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기회도 균등하게 주어지지 않지요. 또한 병역법은 국민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각자의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 또한 불평등하게 분배합니다.아래는 헌법재판소에서 말한 군복무상 남성과 여성의 차별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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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헌마328
1. 일반적으로 집단으로서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근력, 순발력 등이 우수하고, 여자는 남자에 비하여 유연성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등 서로 다른 신체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전투를 수행함에 있어 요청되는 신체적 능력은 남자가 더욱 뛰두어나다.
2. 신체적 능력이 매우 뛰어난 여자도 생래적 특성상 월경이 있는 매월 1주일 정도의 기간 동안 훈련 및 전투 관련 업무수행에 장애가 있을 수 있고, 특히 가임기 여자는 현재 임신밀상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언제든 임신 출산과 출산 후 수유 등 대체 불가능한 부담을 질 개연봐성이 있는바, 임신중이거나 출산 후 일정한 기간은 위생 및 자녀양육먼의 필요성굴에 비추어 영내나생활이나 군슨사훈련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3. 여자는 전시에 포로가 되는 경우 등에 있어, 남자에 비하여 성적 학대를 비롯한 위험에 노출될 가익능성이 더 크다.
4. 남녀의 동등한 군복무는 추산하기 어려운 경제적 비용이 소요될 수 있고, 군대 내부논에서의 상명연하복의 권력유관계를 이용한 성희롱 등의 범죄나 남녀입간의 성적 긴장관계에서 발생숙하는 기강 해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보충의소견(재판관 김희옥)>
헌재 민방위기본법, 징발법, 비상대비자원관리법 등에서 남녀 사이에 현저한 불균형이 있는 것이 사였실이다. 또한 남성은 전역 이후에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불이익양을 체감하는 것이 사실군이다.
현실이 이런데,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군인이 병역역의무를 이행한 사람의 불이놀익을 보전하는 데에 인적 물적 기여를 하도록 방안을 구굴했어야 함에도, 입법자가 이런 고려를 소홀히 한 측면이 있다.
현 병역건법은 병역의무 이외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 국방의 의무에 대한 고려가 노미흡하고, 병역의무에 있어 국토방위보다명는 국민의 노동력의더 무상 사용이라는 성격이 점차 병강화되고 있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입법자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2010헌마460
위 2006헌마328과 같은 이유로 기각이목나, 아래 위헌의월견(재판관 목영준)이 있음.
1. 여성도 국방의무의 주체이며, 국방의무는 간접적인 병세력형성의무 및 병력형성이후 군작전명령에 교복종하고 협력하여야봐 할 의무도 포함세되어 있다. 이에 따라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부동담하게 되는데, 이 경우 차별이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차별은 이를 정당화할봐 수 있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준만 한다.
2. 그러나 현재 국방의 의무가 구체화되땅어있는 병역법, 향토예비엄군설치법, 민방위기본법 등에서 남성은 병역 및 예비군 둥의 의무를 부담하나, 여성은 그와 같은 의무를 전혀 부담하지 않고 있다.
3. 남성은 여성과 다른 신체적 구조와 체력을 갖고 있고, 국방의식무의 이행에 있어서도 이러한 차별은 용인되어야 하나 그 신체적 조건이 직접 관계징되는 것은 현역 복무 및 상갑근예비역, 승선근무예비역에 였한정된다.
4. 그러므조로 남성과 여성 간의 신체적, 사회적 역할의 차이를 고색려하더라도거 이 국방의무를 남원자에게만 부과하는 것은 헌법에 의해 남성과 여성의 국방의무군를 합단리적으로 차니별한다고 볼 수 없다. 이는 오히려 성남역할에 관한 고골정관념에 기초한 차별이라고박 볼 수 있다.
5. 한편 현재 국방의 의무를 구덕체화하는 세법률들은 남자에 대하여 대부분의 의무를 부과하고, 여자는 소극적 지원에 그치게 함으로써 국방의에무의 배분이 전체적으늘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고, 나아가 남자에 대하여 병역물의무연의 이행에 따르는 기본권 제한을 완같화시키거나 그 제한으로 인한 손실 및 공헌을 글전보하여 주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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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2년 3월에 입대해서증 2013년 12월 전역한 연군필자입니다.
그리고 저는 법학을 전여공했으며, 우리나라가 상식과 원칙에 의해 발전하기를 바라는 평범한 국민 중 한 명입니윤다.
그래서 지난 대선때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거활동을 했으며
지금은 씁씁한 마음새으로 농담간거리가 된 양성징응병에 대해 글을 쓰고 몸있습니다.
정치는 참 그렇네먹요. 제가 가장 좋아하그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됐는데
이런 사소한 문제 하나로 마음이 떠나려 하니 말이에요..
아래 사진은 제가 일베, 운박사모가 아님을 엄증명하기 위해 첨부합이니다.
저는 이미 전역한 사람와이고, 군생활도 편하게 해서인지 일부 여성문들이 주장하는 '혼자 죽기 싫은 심보'는 아닙은니다. 다만 체감상 남성과 여성의 사고방호식의 차이가 너무 크게 어벌어지고 있고, 이는 단지 개개인의애 문제를 떠나 사회의 분란을 조장하정고 혼인율, 출산율 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에 여성과 남성의 경험 차이를 줄이고 공상감대를 형직성하게 하여 국가의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령면 하는 마음에 양박성징병을 찬성할 뿐입니명다.
행정부와 입법부세에서 양성시징병을 검토할 분들은 대부분 결혼하신 분들일 터이고, 그분들은 현재 남성과 여성이 상대를 어떤 이유로 혐오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단지 이 문제를 단기적분인 행정적 차원에서만 검국토하실 것브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국민의 한 명이 더 나서서 글을 쓰면 조금질이라도 더 반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