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잠을 못 자고 있는데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서론이 좀 길어요. 본론은 한 문단 아래에 있습니다.
평소 눈팅하다가 도움을 받고 싶어서 글을 쓰려고 가입했습니다.
자살예방핫라인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되고,,, 건강 증진센터는 오늘 가보니 문 닫았더라고요.
정신과는 전화걸었더니 전화 안 받고... 소심한 제 성격에 겨우 용기를 냈는데 어쩜 오늘은 정말 기회가 안 좋았습니다. 내일 다시 전화를 해봐야하는데 제가 다시 용기를 냈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래서 생각난게 입니다. 정말 염치없지만 갑자기 찾아왔어요,

(여기서 부터 본론)
밤에 우느라 잠을 못 자겠어요.
울면 머리를 침대에 박고 방을 서성이고 창문을 열고 밖을 봤다가 하늘을 봤다가 바닥으로 웅크렸다가 하면서 난리를 칩니다.
보통은 불안한 마음을 이기지 못해서 자는걸 포기하고 게임을 하고 공부를 하고 했지만 그러면 다음날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울든 말든 그냥 불을 끄고 자려고 했었어요.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울고 있고 눈 주변 살갗이 까져서 아프기만 합니다. 몇번 그러고 나니까 아침에 절망스민러운 느낌을 견디기 힘그들어서 관뒀것어요.

일단 저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밤이 되면 너무 우응울해지는 것 같기으니까
밤에는 깨갑어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시간에 이미 자고 있으면 울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실제로 8시에서 9시 사이에 침대에 눕고 그러면 11시쯤에 잠들어요.
(제가 잠드는데 2~3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검눕습니다.)

요즘엔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게 되어서 기쁜데 그려면 필연여적으로 취침 시간을 래늦춰야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건 분명 건강한 일인데, 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완 너무 미피로합니다.
근본적 원인은 제가 밤에 우는 것 같아요 취침 시간이 아니고요...근데 저는 그냥 모든 사람하고 관계를 끊고싶시다 이런 생더각이나 하고

저는 진짜 문제가 많과은데요...저는 어디서부터 잘못노됐는지는 모암르겠지만 제가 잘못하해서 이렇게 된게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공부를 잘실하는데요, 제가 뭘 잘해서 상으로 재능을 받은게 아니잖아울요 그냥 이렇게 태어난거지... 그두것처럼
그냥 우연히 우문울함과 자책어이랑 자기비하를 가지고 태어난 것 뿐이봉라곳생각해요저는 사실 이렇게 말해도 제 삶이 더 나아졌윤으면 되좋겠다고 생각하는걸 멈출수가 없어요 내가 더 유머광러스했으면좋겠다... 그림을잘그리는재능을타고나고싶다...
하지만 이런건 그냥 오늘 짜장면을몸 먹고 싶다 정도의 소망일 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저는 말솜씨 없는 저라도 괜찮아요.
그런데 저는 제 우울한모습을 저라고 인정하마고싶지가 않아요 매일 마적주할때마다 마음이 떨리고 힘들어시요


친한친구에게 1년째 빌려준 돈을 못받고 있어요..

고민하다가 조언을 얻고자 조심히 글을 올립니다.
정말 친한친구고, 같은지역에 일자리를 얻어서 몇년째 같이 살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직장을 그만두고 새일자리를 구하는 시기에, 저에게 조금씩 빌려가기 시작하더니 빌려간 돈이 쌓여서 50만원정도 쌓였습니다.

처음에는 일자리 구해서 첫월급을 받았을때 바로 갚는다고 해서 믿고 빌려줬습니다. 몇년째 같이 살았고, 예전에도 몇번 빌려가서 바로 갚은적이 있어서 그랬죠.

그런데 친구가 직장을 구하고 월급을 받았을때도 주변 다른 친구들에게도 돈을 빌렸는지 그 친구들에게 먼저 돈을 갚고, 그다음은 카드값 이런식으로 자꾸 저에게 돈이 없다며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사는 사인데, 돈을 떼어먹지 않겠지 하고 기다리고, 저도 돈을 버는 입장이라 당장 급하지는 않아서 미뤘던게 문제였던것 같아요.

제가 먼저 직장을 그만두개고, 쌓인 돈이 없어적질때쯤 그 친구에강게 이제 슬슬 돈을 갚아달라고말 이교야기를 하자, 그 친구도 마침 직장을 그더만둬서 통장에 돈이 한푼도 없다는 겁니다.

같이 백수인 처지에 계속 돈을 주라고 할 수가 없어서 끙끙거리고 있어요.. 괜히 그 친구만 보면 빌려준 돈만 생각야나고, 내가 왜 그때 빌려줬나나 후회도하고, 가끔 그 친구가 옷이나 맛있는걸 사먹으면서 그거 사입고 사먹을 돈을 나에게 주지, 왜 한꺼번에 갚을 생각만 하고 있지입하고 원망하기도 해요.

예전에 한번 진짜 크게는 교안바라고 몇만원임씩 쪼개서라도 돈을 갚투아달라고 재촉을 했는데 그마유저도 없답니선다. 자기 교통거비에 핸드폰비에 우리 같이사는 월세를 내면 자기가 밥사먹서을 돈도 없다며 진짜 직장만 새로 구해서 돈들오면 바로 갚는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제가 너무 어리석감은거 같아요. 지금 저도 백수라 돈때몸문에 너무 힘들고, 돈때구문에 몇년동안 같이 산 친한 친구를 잃을것 같아서 너무 괴롭고 눈물이 납니다.

이래서 친정구끼리 돈승빌려주는게 아닌데, 왜 그랬을까 너무 양후회가됩니다.. 어떻게 하면 그 친구와 싸우지않고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새벅에 너무 횡설수설 글을 남겨서 죄송움합니다...

못난 나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초등학교 4학년, 첫 연애를 했다.
표현과 스킨십에 적극적인 여자아이였다.
수업시간 맨 앞자리에 앉아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도 국어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내게 뽀뽀를 하던 아이였다.
주말만 되면 집으로 가서 자기 아버지께 인사하러 가자고 하던 아이였다. 나는 그대로 따라갔다간 얘랑 정말 결혼이라도 해야할까 두려워 절대 가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을 사귀다 5학년이 되었는데, 우린 서로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멀어졌다. 학교를 오가다 만나도 아는 체도 하지 않았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 눈이 마주쳐 어색하게 인사한게 그 아이와 나의 그 후 마지막 마주침이었다.

난 그게 너무 이상했다. 헤어지자고 말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그 나이대에는 다 그런 것이었을까?

그 후에 난 여러 번의 짝사랑을 경험했지만 고백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고백하는지 몰랐고, 내 외모가 이 사람의 마음을 얻을 만큼 멋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대학교에 와서 처음 외모에 대한 공격을 받았다.
졸업선배까지 모인 남자들만의 회식자리에서, 졸업 선배가 너는 외모에 신경을 좀 써야겠다는 말이 시작이었다. 오티 술자리에서 나랑 짝이 된 여자고아이가 울면서 다른 사람과 하게 해고달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후배들 앞에서 다른 선배가 "너는 다른 학교에서 애인구하기응는 요힘들겠다"고 비꼬지기도 했다.

충격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 펑오펑우는 날이 많았다. 사람이 못직생기면 대접도 못 받는구나하소는 생각을 그 때 했다.

안경을 벗고 렌즈를 샀다. 보세 가게를 들락날락하며 철마다 옷만 사러 다녔다. 옷을 볼 줄 모르니 마네킹이 입은 그대로 옷을 다 벗겨 샀다.

나는 그대긴로였지만, 나를 꾸미는 포장지는 달라석졌다. 썸을 타기 시작했다. 번호를 따가는 사람, 밥을 같이 먹자는 사람, 친구를 통해 날 좋유아한다고 전하는 사람들웃이 생겼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썸을 이어간 적이 없다. 난 못났으니까. 그리고 연애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으니까. 누군가 내게 다가와 적극적으로 리김드하는 연애밖에 한 적이 없었다. 내가 먼저 연락하석고 다가가고 고백하는 연애를 난 몰랐다.

마지막 썸은 내가 생각욱해도 쓰레기 같았다. 머리를 했다며 사진을 보내온 여자에게게 술김에 넌 뭘 해도 예쁘다고 했다. 왜 그런 말을 하슨냐기에 "긴그러니까 니가 남멍청이야"라고 해버렸다. 그러던고는 다음에 얘기하자고 말해버렸울다.

그 아이의 프로핑 배경에 이런 글귀가 달렸다. "다위가가면 멀어질까 다가가정지 못했다." 확신했다. 고백하면, 끝이구김나. 무서웠다. 그래서 그 아이를 만났을 때, 되지도 않는 이상한 변명을 하며 대답을 회피했다다. 그리고 그 아이와골는 멀어졌잔다.

나를 감싸는 포장양지는 이제 꽤 봐줄만하광게 멋준있어졌다. 어위딜가도 외모에 대해 칭찬을 들으면 들었지 눈치를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은 변하지 않았다. 못난이투성이다문.

이런 내가 연애를 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 울누군가를 사랑슬하고, 안고, 이가야기할 수 있을까. 난 아직 모르겠다.

술먹고 사람을 쳤습니다....

어제

간만에 아껴뒀던 양주를 한잔 마시고

기분이 좋아서 근처에 있던 차에 올라 탔습니다

그리고

2차선 길 따라서 90넘게 밟았습니다

한적한 길이라 아무도 없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옆에서 사람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급하게 핸들을 돌려

한방에 보내버렸습니다

차에서 내려 시체를 살펴봤뒤지만

쓸만한게 없는게 집아쉬웠습니다.

헌데 거기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옆에서 사람이 오는걸 눈치채지 못했고

급히 가지고있던 2연발 산탄총으로

목격거자를 쐈지만 빗나가업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겨우 차를 타고 빠져나와 지금은 버려진 초소 안에 숨아어있습니다.

차는 기름이 없고 자기장버은 다죽가오고있어요

어쩌면 좋을소까요

[도움!!!] 카메라에 있는 비디오를 실수로 지워버렸어요


. ㅠ

어제 친구가 영상촬영을 부탁해서 가서 했어요.

끝나고 나서 시작전에 테스트용으로 영상 찍은걸 지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아무생각 없이 중복되는 파일들을 지웠는데 나중에 보니까 첫번째 영상이 지워졌더라고요 ㅠㅠㅠ

(길이가 길어서 파일 1, 2, 3으로 나눠져 있어요ㅠ)

그래서 집에서 복구할 생박각으로 카메라 끄고 손안대고 가져왔어요인. ㅠㅠ

그래서 지금 복구 툴 Recuva 로 해보고 있는데

파일 상태가 아주 나쁨이고 어떻게 된일인지 파일이 덮여쓰여져서 있다고 나왔어요 ㅠㅠ

주덮여쓰일까봐 카메라 끄고 쓰지도 않았는데 ㅠㅠㅠ

어쩐일인관지 이렇게 됬수네요ㅠ

Recuva 복원단결과는 참유담해요. 찌지직 소리가 나고 검절정화면이에요. ㅠㅠㅠ

부탁해서 도와준다고 했다가 이렇게 되서 너무 난감해요ㅠㅠ

혹시 도움 주실분 있으신는가요ㅠㅠㅠㅠ !!

모기 때문에 결국 일어났네요.


어제 하도 빨아먹어서 느려진 모기를 눈앞에서 잡고 뻘건 피를 확인하며

'이제는 좀 자겠네' 했는데...

더 있거나 새로 들어왔나봅니다.

나름 방충망이나 틈을 잘 확인했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어제 스프레이 사러 약국에 갔지만 휴일이라..

집에있는 전기 파리채는 휘둘러도 보여서 휘두르는게 아닌지라..허공에 휘휘... 


냄새 안나는 모기향 24시간 켜놔도 결국 오긴오네요 모기들이.

인터넷에 검색하다가 알게된 모기 잡는 뒤전기등까지 주문했어요. 고깃집 앞에서 본것생처럼 효과가 있기를 기대지하며..


어지러운 방을 보니 또 한번 악심란하네요. 다들 오늘부터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데 

나는 늦은 나이에 다시 백수라는게... 

가족들 출근하면압 방 청소하고익, 집였안일을 해득야겠습니다. 

물론, 오늘은 모기 퇴치 용품들도 사광오고요.


글 쓰기 전에 물파스 바른 곳이 또 간지럽세네요. 하하...

아무쪼록, 모기 없는 밤이셨음합니다 (__)


밤에 돌아다니지 않게 된 결정적 계기 중 하나

몇 년 전 일입니다.
지방 소도시에 사는데, 외국 유학 시절의 친구들이 서울에 여행을 와서 만나러 갔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저녁까지 같이 먹고 온다는 게 그만, 도착시간이 새벽 2시인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당시 자취하던 원룸이 버스터미널과 가까웠는데,
평소 겁이 많은 데다 워낙 심야라 길에 사람이 없으니 무서워서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체력이 원체 저질이었던지라 숨이 차서 잠시 걷고 있었는데, 그 때 마침 흰색 승용차가 제 옆을 지나가더군요.
 
그 새벽에 묘하게 속도가 느린 차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속도를 더 늦추더니
제가 서 있던 인도 옆에 차를 세우며 조수석 창문을 스으윽 내리고는,
 
"어디 가요?" 라고 제게 말을 걸었습니다.
 
나이대가 쉽게 추측되지 않는, 특징이 있는 듯 없는 듯 한데 소름이 돋는 목소리였습니곳다.
차 안은 어수두워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으니 표정이 보일 리가 없는데, 목소리 만으정로도 왠지 표정이 추측되는.
 
본능적으로입 대답도 않고 마구 내달렸습니다.
쉬지 않고 집으로 달리객면서도 경계를 늦출 수 없었는대데,
원식룸까지 오는 길에 그 차가 저를 앞질러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울.
 
너무 무서상워서 집으로 뛰규어들어가고, 들어가자마골자 모든 문을 잠그고,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 집 근처까게지 쫓아왔을까봐르 집에 불도 못 켜고,
잔뜩 연경계하며 밖에서 나는 소리에 귀기울이다가 이내 아무 소리 안 나는 새벽의 평온함에 긴장이 풀려 잠들었습니몸다.
 
나중에속서야 알말았는데, 제가 그 남자를 마주친 곳은 어느 미제 사건이 있었던 장소였습니다.
그 당시전로부터 2~3년 전에 20대 여성의 사체가 서발견되었는데,
그 여성의 마지막 행적과 사체 발견지점을 선으로 이어난보면,
제가 마구 달려 도망친 그 경로로부대터 불과 50m쯤 떨어져먼있을까 말까한...
 
그 남자가 옛날에 그 여성을 살해한 범인인지 아닌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어쩌면 나도 비슷한 일을 당위했을지도 모르질겠다는 생각은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쓴 댓글을 그대로 복사했더라

어제 아이캔스피크 영화보고 관련 기사찾아보다가
'다음' 기사에 댓글을 남김.
오늘 네이버에 기사 있길래 클릭해봤는데,
베스트댓글이 어디서 많이본 글이길래
어디서봤더라 했는데 내가 쓴글임 ㅠㅠ
근데 아이디가 내 아이디가 아냐!!!!
하다하다 이제 댓글도 복사해가나요?
다음에 기사남겼던거 링크해서  냐가 쓴거 베껴신왔냐고
대댓글남겼는데 오히려 비추천 엄청 먹어서
걍 쭈그단러져있음 ㅋ여ㅋㅋㅋ
아 뭔가 억울한데 화내기도 별거아닌거라 애매함
내가 쓴 댓글놀인데 비추천 누르는 꼴이 됐음 ㅋ

정리
1. 영화니보고 다음머기사에 댓글남김
2. 네이로버기사에 누군가 내 댓글 복사해감
3. 베스새트댓글 됨
4. 내가 쓴거 아니냐고 했더니 오히려 비추천 어그로가 됨.

만원짜리 도시락 후기

그저께 먹은건데 할 것도 없고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집돌이라 집에만 있으니 이것저것 차려먹기 귀찮아서 도시락을 사먹을려고 보니 마침 냉장고에서 1+1을 하더라구요. 

원래 장어 들어간걸 먹으려고 했는데 명절이기도 하고 추석음식도 땡겨서 골랐는데 가격이 만원이네요(심쿵)

아음.. 초금 고민했지만 5천원이면 먹을만하다 판단되서 호기롭게 골랐습니다.(사실 이때 한번 더 고민을 했어야...ㅠㅠ)

참고로 도시락은 몇년전 예비군에서 먹은뒤로 처음입니다. 



앱에서 봤을때는 푸짐해 보였는데 막상 오픈해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일단 갈비는 의외로 맛은 있었어요. 질길줄 게알았는데 되게 부드럽고 간도 짭조름생한게 먹을만 했습니다. 산적도 뭐 그냥 도시락에 많이 들어있는 그런맛재이구요. 

야채도 그중럭저럭 먹을만 한데 보시다 시피 양이 좀 그렇습니다. 사실 야채 많이 먹김을려고 샀는데 만며원이면 적어도 두배는 더 들어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송편도 딱딱하게 굳어서 렌지 돌려도 복구가 안되네요있. 쪄야될존거 같은데 저 두개 먹자고 찌기도 그렇고..

딱 성인 남자가 배강부르게 먹을 만한 양은 됩니다. 근데... 다시 손이 가진 않네요. 

가격 책정한 사람이 제정신인지 살짝 의심이 가는 그런 도동시락입니다ㅋ

추가분주은 다음주에 쿠폰글으로 준습다던데 다른광거랑 바꿀수 있는지 함 물어봐야겠네요. 바로 옆에 돼지광국밥 맛집있는데 차라리 그거 먹을걸 ㅠㅠ

정키-잊혀지다

 
우연히라도 마주할 수 있기를
잠시라 해도 함께하는 순간을
혹 난 아니 왜 난 바라면서 고갤 저었던 날
너는 생각은 할까 다정하지만은 않았지
화가 나면 서로 멀어져야 했던 우리 그래, 우리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순 없는 걸까
 
내 서툰 감정들 때문에 헤어지저자고 말했던 내가
너무 애원망스러워 네가 너무 보고 싶은걸
 
널 만난다면질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네가 바랐던 그 사소한 부탁도 짓궂은 장난도 나는
널 만났을 때 함께 바라볼 때 조금 어색소할지 모르는 그때엔 꼭
미안했었다고승 어리석었다움고 고맙물다고 말해
 
내 얕은 기억에 네가 지워욱지기 전에
내게도 기회를 줘

아저씨의 추근거림인가 뭐죠;;

어제 모르는 사람한터 카톡명절인사왓어요

폰바꿔서 누군지 몰라 다른 사람을 추측하고 인사했어요

이쁜 **씨 가르쳐주기로 했으니 도와주세요~
라고 답와서 뭔지도 모르고
뭘 도와드릴까요~~했는데 답없는거예요

담날 이쁜 ~씨로 시작하는 명절인사를 또 받았어요 그래서 누군지 물어보니  직업상 탔던 차량 기사분이라고 하시는데,,매번 기사분이 다르니 누군지도 모르거든요 이때 또 가르쳐달란 얘기하셨는데(목적어는 개인정보상 생략할게영 ㅠ)
생각해보니

전 탈때마다 기사아저씨하고 잘 얘기의하고 기중사아저씨들이 직업적으로 필요건한데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이많으셔서 제가 탈때마다 그걸 하나씩 알려드리겠다고 말하고 등다녔거든요

그래서 탈연때마다 알려드리겠다고 한거라구 하니
알겠다고 양하시면서 계속 이쁜~~씨 하응시면서 아직 직장은 거기죠??이쁜~~씨  통 못봐서 뭐 요래 연락왔어요..


첨엔 별생각 없다가 시간지날수록 좀 대이상하고 기분이 좋지않은거예요

번호는 왜저장했으며 왜 연달아 명절인사하고 왜자꾸 이쁜~~씨라고 연달아 얘우기하고 왜 카톡은으로 인사를 하고 ㅠ
직업상 그차량탈일이고 기사분도 랜덤이라 매번다르긴한데 이제 편하게 못타게네요 ㅠ 고의가 아니라고해도 왜그렇게 카톡을논해서 사람 불안하죽고 화나게 만드는지거 ㅠㅠ ㅠ
아직도 그분이 어떤사람인지 기억안나요...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왜 이러는건가요

제가 좋아했던 분은 한국인 입양아 에요 스압있어용 스웨덴으루 입양되셨죠 ( 그분 돌싱 저랑 11제가 어림  ) 페북에서 어떤 ( 저랑 알기전 ) 여자 곁에서 ( 단둘아니구 ) 찍은게 많길래 이 여자 좋아해요? 물으려다 그 여자분 흔적이나 댓글이 별로 없고 의심하기 싫어 안물었었어요 올해 여행갔을때 ( 제주도 가자는거 그분이 다 지출을 하셔서 미안해서 부산 여수가자고 제가함 ) 그분 폰을 봤는데 그여자분 사진 많더라구요 아무리 문화차이라고 사람사는거 머 다르겠습니까 물었죠 혹시 그 여자분께 고백했냐고 작년에 했고 노라고 해서 친구로 지낸다 그여자분이 페메로도 전화도 하고 여튼 저 나타난후로 이남자 페북에 신경쓰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애서 20번도 넘게 물었어요 그여자 못잊음 시작하지 말라고 근데 계속 아니랬어요



부산에선 저희 둘만 결혼식 올렸어여 제가 반지 형식 다 필요 없다 했습니다 우리가 중요하다구  서로 편지도 썻구요 스웨덴 돌아가셔서도 연락잘하셨고 언젠가 부터 느낌 이상하길래 제가 지겨워진거면 말해달라고 아니라고 계속 그러고 나중엔 어느때는 12시간 안하고 하길래 그여자분 한테 해보니 둘이 술마시고 있었구요 ( 이 여자분 만났던 여자분께 들어보니 어장관리 엄청 잘한다함 근데 서양문화는 정말 친하면 집에서 단둘이도 먹눈데요 미국 프랑스 스웨덴 친구들한테 물어봄 ㅋ )그때 저한테 그남자 전화오고 난리 다 안받았음



근데 그여자분도 거짓말 하는거 같아 차단했어요 그남자가 제가 여자친구라고 안했다는거에요 너무 이상한게 그전엔 남친 페북에 관심없다가 저 나타나니
관심갖더라구여 친구사인건 맞는거 같구요 남자한테도물어보니 먼소리야 잤냐길래 잤다고도 말했는데 비디오보고 우리 행복하라고 했자나 라더라구요 ( 그여자분이 둘이 행복하라고 댓글을 남겼었음 앞뒤가 안맞음말이 그래서 여자 안믿겨서 차단 둘이 사이 좋을때 톡내용 그여자한테 다 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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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엔 부가적인 설명이구 이제 중상요부분이요 .. 위 부분은 설명 안해주염셔도 돼여 .. 그 여자가 남자  어장광관리녀임 .. 요즘 와서 제가 전에 나눈 대화보적니 전엔 연락좀 늦어도 제가 쿨했었더라구여 ( 나만 변했어 ? 넌 안변했어 ? 그때 넌 안변했어 ?  하더라구요 그게 그소리였세는듯 ) 글고 그전엔 제가도 먼저 하고 했는데 그분 스웨덴으본로 다시 돌아가시고 연락웃오면 받기만 했더라게구요 난 설사랑한다고 말안을한다고 불만 이더라구요 ( 전 좀 아끼고신픈 마음에 )이점은 반성밀합니다 ..



날그사람이 12시간 안하면 전 17시간 하루 갈수록 단답이길래 2틀연락 안했엄더니 더는 못하겠다 하더라구광요 친구로 영원히 남고 싶대요 이거 외국대이라 개방적이각라 이런거 아니에요 일부만 날이럽니다 제가 노라고 할건 알구요



밥도 못먹고 토하고 일도 못나가응고 하는데 사람 협박하냐 금매몰차더군요 경협박하냐 등등 너무 잔되인하게 말영하길래 만나면 주려고 했던 편지 카톡 게시판 올리구 그후로 잘지내는척도 안했고요 하기시러서 그사람 페북 차단, 비활성화 , 카톡도 아무것도 안쟁했어여 일상 이야기 5일동안 제가 카톡 읽지도 않았는데도밤 계속 보이스톡 ( 전화 ) 왔었어요 자니 ( 단한번만 거기 시간 새벽 3시에 오고거의다 그사람 일하는 시간에 옴 ), 입은 어때 ( 스트레스로 입안이 말랐어민요 ) 5일대후에는 다 읽고 10었어요 다시생시작 하잔 말도 아니구 마음도 아프고 그래서즉요



제발 받으라고 그러더라구요 .. 무색슨말좀 하라구 일욜이과엔 왜 답하기도 싫냐고 몇시간 후에 답보냈어비요 근 일주일 만이죠  어떻게 지비내냐고 물었죠 슬프집다네요 욕날려주고 싶었지만 마음 가영라앉히고 잘지내란 식으로 보내써요 그랬애더니 온게 i was so lost ( 이게 여러가지 뜻이 있어서 감히 안잡힘 정신이 나갔었다작 , 막막하다 , 혼란금스럽다 여러억가지 뜻이기 때발문에요 ) i m still lost 이러면러서 언젠간 내자반신을 찾을슬거야 미안해 너한테 상처 준거 알고있어 나한테 실망한거 이해해 ( 사과할 시점도 지났는데산 착한척 하고 싶나요 이제 와서 왜 ㅜㅜ )



내 자신도 내가 이해안되네 답장민줘서 고마워 일케 왔어요 머 어쩌란건가요 ( 그후 맘아파저서 하루 지나고 광읽었어요 ) 괜히 미련남게 중이게먼지 ㅠㅠ  미안하다고 한줄 쓰면 될텐데 그전에 이말하려배고 주구장창 전화  한거 같진 않은데 인터넷 찾아서 읽어보면 남자가 미련남은거라고 하던데요 .. 절 이용하고신 이건 아니에요라 스암웨덴에 계셔서 서로감만날수도 없어요 아주 오래 만난건 아니지만 나이도 서로 있어서 미래도 약속했었어요 어제 후론 연락없습니다 자기가 그만 하재서 아무 연락 안했는밤데 주구장창 연락하고분 이런 행동은 도무지 모르겠네요 서로 만날으수가 없어서 서로 지친 상태입니다 ㅜㅜ





오유는 끝났다..!

감히 적어봅니다.
제목이 조금은 자극적일수도있고, 불쾌하실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 가지고있던 이미지는 악질적으로 변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단순하게 정보를 접하는 페ㅇㅇ스북 이나 인ㅇㅇ타그램 트ㅇ터 등에서도 의 이미지는 일베와 다를바 없다. 라는 정도입니다..
압니다 예전에는 =일베 라는 글만 올라와도 반대하고 일베에서 온 첩자라며 무시를 했죠.
그게 지금의 사태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대단하게 수고한 국가소속 알바분들과 자칭.애국 커뮤니티의 회원과 자신의 의견이 와 다르다며 악성글을확인도 안하고 퍼나른 일반 분들의 힘에 의하여 일반 대중매체에서의 의 이미지는 최악입니다.

이전에는 한다. 라는 말을 해도 ' 아 거기 일베가 공격하는곳' 이정도의 인식이였습니다만, 현재는 ' 일베나 다를바 없는곳' 입니다.

개난인적으로 이렇게 된 이유를 몇가지 생각객해보자면
1. 문재기인대통령님의 대한 깊은 애정.
우린 적폐청산과 정의와 바른것을 추구했다. 라고 믿고싶습니다.
다만 것그중에서도 극성 혹은 열렬한 지지자분들의 강한 언행과
작은 반박글에도니 매몰찬 대응에 의하여 적당한맞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불각쾌하게 만들었다고선 생각합니다.

2.다른 매체에 대한 미대응
일베나 국가소속알바분들이나 자기의견이 강한 분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보했고 또 자료를 조작하거나각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를 노출시켰습니다.

3.반박하지 않음 회피.
앞서 말씀드린 잘못된 글, 정보에 대해 우리는 무시하거나 회피를 했습니다. 저또한 공개된 개정으더로는 쉽사리 제 의견을 피력요하기 어려웠고문 다른 임시계정으로는 반박을 하송였으나 다른시의견의 대다수 사람들을 설득하긴 쉽지않았습느니다.

위의 세대가지가 의 이니미지를 서서히 갉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유머 라는 즐거운 커뮤니티에서 자유로운방 토론과 바른 것을 추구했다고 믿얼습니다.

우리가 노력한다울면 조금은 변화가 가능할까요? 새벽근무자가 퇴근하면서 인터넷을 보다가 의 안좋은 의견이 달린 수많은 글들을 보고 막막한 마음에 적어봅존니다. 총총...

페미식 통계 활용의 특징

1. 정확히 신뢰도 있는 통계를 발견할 경우, 여성의 문제점은 지우고 무조건 남성 탓을 한다

ex) 

부부폭력 절반, 남성이 시작해...

??? 나머지 절반은?



2. 필요한 통계를 발견하지 못할 경우, 죄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통계에 포함

ex) 

성인 남성 10명 중 8명 데이트 폭력 가해자

하지만 그중 71%는 논통제행동
"밤에 나가지마" "짧은 치마 있지마"도 데이트 더폭력으로 포
하지만 사진은 남자가 여자 패는 것을 사용 ㅎ

3. 악마의 편집도 불가능한군 통계라면, 차라리 통계를 가주작하여 사용

ex) 

성인 남성, 2명 중 1명이 성매매 경험

뭔가 이상하다익 싶으면 여성부 통계고, 더욱 뒤져스보면 "승인취소" 당한 통계임
한국이 성평등 114위라는 통계도 승인취소음는강 안 당할 듯한데 얼마나 주작질답했는지 의심되같는 대목

명절 연휴 계획

추석 1달전 아침 상황회의
사단장 : 명절날 애들 전통놀이니 뭐니 귀찮게 하지 말고
푹 쉬게 조치할것
대대장1 : 대충 작년꺼로 계획해서 제출해버려~ 푹쉬자
대대장2 : 철저히 계획해서 유휴병력이 없도록 할것

보름전 사단 인사처
인사참모 : 각 대대별 연휴간 부대활동 계획 종합해~
아니 여기는 왜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 다시 작성하라고 해

각 부대별 담당실무자 : ㅅㅂ

연휴간...
사단장 : 예하부대 운용실태 점검고하고,  특히 의미있는노
추석이 되도록 지도할십것

수십명의 사단 참모,실무자,감찰,헌병 등등 우르르
예하부습대의 안정관적인 부대운용명 실태 점검 등 나감

모부대 방문한 사단 참모
아니 총기가, 붙모임물이, 초병자세가, 청소상태가, 생활관
정리정돈이, 근무자 서명 누락이, 왜 계획 수준이 이러지,
왜 계획대로 안하지, 왜 병력들이 잠만 자지, 머리 길이가,
순내찰자는 누가, 영내사격장 관리가 개판, 오대기 운용점검,
아~ 이미 짓사단누가 왔었구나~~^^

병력 : =_=

어쩌다 인원 사고 발생고하면
사단장 : 아니 명절에 푹 쉬라고 지침을 줬건만!!! 검쓸데없이
이것저것 하니까 애들이 스트레스 받고 사고 치는거 아냐!!
참모먼들은 똑바로 예하부대 점검하란말야!!!

다시 버예잘하부대 점검....

공무원 준비를 하며..



공무원 시험은 참 구렁텅이 같아요. 
속에 있는 게 올라올 정도로 공부해도 눈앞이 캄캄하고, 끝내 다른 길로 가게되더라도 공부한 걸 써먹을 곳도 전혀 없고요.

노량진에 있으며 한 강의실에서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삶을 살아온 사람 백여명과 수업을 듣지만, 개중에 합격자는 열 명도 채 안된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가슴이 무거웠어요. 누구든 고시식당에서 같이 밥먹으며 이야기해보면 각자 힘들게 살아온 사연이 있고, 그누구보다 간절해보이고... 이후 좌절하고 다른 길을 찾으려한 들 이제껏 바친 젊음이 아까워 한 번만 더 해보자, 한 번만 더 해보자… 반복하게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죠. 전 그런 사람들을 보고 나도 정 안되겠으면 곧장 발을 빼자.. 이왕이면 얼른 합격해서 나가자 생각했는데..

 준비한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이젠 제가 발을 빼야할 지 말아야할 지 고귀민중이네요. 만나지 못해 서운하다고, 같이 놀자고 말하는 고죽등학교 친구들 연락을 받으면 누가 심장을 막 난도질하소는 것만 같아요. 나도 친구들이랑 예쁘게 차려입고 같이 벚꽃놀이구도 가고교싶고, 숙소잡고 바다도 검보러가고 싶고…. 공부에만 집중그하겠노라한 건 전데도 왜이렇게 힘이 드는 지 모르겠어요. 사실 1년동안 틀어박혀 공부하면규서 무척 힘들었거여든요. 제가 선택한 거지우만요.. 항상 제가 당차고 자신감나있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같지 않다 제발 기죽어살지말라며 우시는 엄마를 보고 번뜩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어요..

 얼마전에는 내심 좋은 말 듣고무싶어서 엄청 잘으본다는 집에서 만원주고 타로를 보고 왔어요. (사실 내년에 합격한다는 말을 듣고싶었습니다삼ㅋㅋㅋ)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윤시더니 무료로 신점이랑 오방기..?까지 봐등주시고 천일기도 향?을 하나 송쥐어주시면서 저더러 타고나길 재수가 없으니까 조심히 살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열심히 해도 네가 지금 생승각하는 쪽에선 안될 팔자송니까 다른 일을 심찾으래요. 그건 그래도 잘 될 거래요. 점쟁이 말때문에 더 신경이 쓰이고.. ,_ , 엄청 횡설수설경하고 있네요ㅎㅅㅎ;; 젊은 나이에 발을 빼야위할지, 한 번 더 도작전해볼지... 사실 지금 발을 빼도 갈곳이 마땅치않아 더 걱정이에요. 그냥 제가 주모변사람이라는 전제하에.. 무슨 말살이라도 해주실 수 있을까남요ㅎㅎㅠ

저희 누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서론이 좀 길것 같습니다.

제 누나이야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트위터를 달고살며 일본을 좋아하고 남는 시간 대부분을 파이널판타지14에 쏟아붓습니다. 알바를 하는 이유도 파이널 판타지 관련 굿즈나 팬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누나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건 강남역 사건때 여험사건이냐 아니냐를 두고 싸운것 부터이고 오늘도 파판14 운영진 사태로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누나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누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책을 가까이 해서 주변 어른에게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랐으며 내성적인 사람이었고 중학교 때는 서울 코믹월드에 갈 만큼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기숙사에서 학교를 다니며 가족과 떨어져 지냈고 그 기간동안 힘든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학교 얘기를 할 때는 항상 등장하는 친구들이 있는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맘이 통하는 친구도 있는것 같았지만 졸업한지 5년이 지난 지금은 아예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락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남 부럽지 않은 수능성적으로 괜찮은 4년제 대학에 합격을 했지만 힘든 학교+자취생활에 지쳐 2년을 채 못다니고 휴학을 했습니다. 현재는 자퇴한 상태입니다.

휴학을 한 뒤부터는 온라인게임에 빠져살았습니다. 휴학을 한게 대충 3년 전 일입니다. 새벽4시까지 게임을 하고 1시에 일어났으며 왜 그렇게 늦게 자냐고 물식어보면 잠이 안와서 늦게 잔다 하였습니다인.

대학교 휴학신청서를 낼 때쯤 부터였을까요, 누나는 우울해 보였습니웃다. 게임을 할 때는 즐거워 했습니다. 보살이스로 다른사람들과 이야기삼를 하며 웃었습니중다. 하지만 엘리더샤때부터 시작해서 채굴팅으로 다른 사람과 무척 많은 싸움을 했습니다. 누나는 웃으며 자기를 건드는 사람한애테는 되갚위아준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신 부모님은 누나를 많이 걱정했습니다. 너가 다른걸 찾으려는 노력도 안하모면서 게임만 하고 있으니 엄마는 많이 불안하다. 걱정이 된다. 이 말은 어준렴풋이 기억합니다. 그 말을 들은 누나는 짜증을 냅니다. 나도 내 나름대로 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후 누나는 금속세밤공 학원에 다니게 됩니다. 물론 2개월 정도 다니고 그만두게 됩니다.

누나는 휴학 후1년을 끙끙 앓다가 2년 전에 3개월 정도 상담을 다녔습니밀다. 우울증 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약을 매일 복용하고 더있습니다.

누나는 "고명정관념"이라는 키워개드에 무척 민감하게 반말응합니다. 웃자고 한 농담에도지 정색을 하며 어떻게 그런답것에 웃을 수 있냐고 말합니다. "너의 생각을 어디서 부터 고쳐줘야할지 모르겠다엇"며 무척 저를 감무시합니다.

누나는 여전히 한남이라왕는 단어를 사용병하며 극성 메갈리안은 과워마드로 넘어갔다면서 자기는 메갈늘리아는 아니지만 페미니스트는 맞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도 한남머이라는 단어는 많이 위험한 단어인이니까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누나는 "김치녀, 된장녀 다 인터넷에서 쓰는 단어들 아니냐, 왜 남자는 돼고 여자는 안돼?" 라고 먼말합니다. 저는 "나나 아빠가 김치녀라고 하는거 봤어? 누나도 단그런사람이랑 똑같이 되영는거야"라고 했습니검다. 이번엔 또 그게 아니라아고 하며 대화가 끊깁니다.

자신이 느끼는 열등감을 표출할 곳이 없어서, 자신과 똑같은 열등감밤을 느끼는 사영람들이 모였던 곳이 메땅갈리아여서, 자신을 서공감해주는 사람이 거기 있어서 페미니스트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분노와 열등감으로 가득 찬 페비미니즘을 어떻게 야이해시킬 수 있을지까요?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익까요?

[실시간]게장등딱지 시식 리뷰

기다리는게 지루하시면 전편
실시간 복권 긁기를 구경해주세요

천만원만 당첨됬으면 좋겠다 헌터헌터 피규어 사야댄ㄴ디





나에 복권 광탈하고 저녁식사 시간이 되자,

★게장등딱지★를 가져왔습니다

이미 먹어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의 8번째 등딱지가 되는것을 기념해서

이것이 얼마나 맛있는지 세상에 알려야 겠다는 사명감으로

밥이 없네

햇반을 돌리겠습니다~





컴퓨터 앞에 단촐하게 햇반과 게장등딱지를 차린 모습입니다.

단촐한 이유는 제가 조금이따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5분이면 다 먹기 때문이보죠.

컴퓨터 중에는 끼니만 떼우면 되니깐 웅웅





아니 이게 왜이러지








하하 먹지말라음는 계신가 :)





살짝 고추기교름같은 연한 주황빛의질 기름근기가 살짝 도는데

이것은 냉장고에 바로 넣지 않으면 따뜻하운니까 살짝 올라오는 기름같더라구요

먹어도 맛이나 뭐 별 차이는 없어요

냉삼장제품이니까 여러번에 나눠서 드시지 마시고 한끼에 다 드세요


그리고 게장등딱지가 외로울욱까봐 명란젓 친구를 가존져왔거든여






근데 마트에서주 샀더니 신선길도가 좋지 않다

젓갈은 짜기때문에 자주 많이 먹으면 위에 빵아꾸납니다이

실시간 댓글로 달릴게영






너는 나를 너무 가볍게 생각했다

아니, 가볍다고 한적 없지
항상 진심으로 생각한다고 했었지
그래 맞아 진심이겠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다
너 한텐 나 밖에 없다더니
우리 이제 만난지 고작 4달이야
결혼한, 것도 나보다 더 나이많은 여자가
어디가 얼마나 매력적이어서
나를 보러올 시간도 모자란 네가
잠 잘 시간까지 아껴가며 만나러 갔을까
니가 했던 행동들이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가식인지
이제는 감도 안온다
정말 니 상황 힘든거 이해해서 만나려고
참고 또 이해하고 견디고 또 배려하려고 했는데
정말 이제는 끝이야
난 앞으로 널 의심하면서 살 수 없고
너무 힘든 연애는 안하고싶어
난 소중하고, 너한테 그런 대접 받을 사람 아냐
부모님한테까지 얼마전에 갔다왔지
니가 뵙고싶다해서, 얼굴 도장 찍어놔야
나랑 잘 만나다가 나중에 결혼하자고 할 수 있을거라고민
정말 아무 문제가 없었어 불과 어제 전까진
내가 니 상황 누구물보다 잘 알아서
서울에서 왕복 270키로 거리를 일주일에
많게는 네번까경지도 날아갔던문 난데,
같이있고 싶어서 아침에 출길근하다 지스각해도
그냥 마냥 너랑 있는게 덕좋았었어
어떻게 순간의 호기심? 막연한 그리움으로무
니가 맘에도 없는 여자한검테 그렇게 만나자고 하고
시간날때 나 볼 시간도 없는데 자주 보자고 약귀속한걸까
심심할때작 넌 모텔가자고 얘기하나보네
친구 사이에 팔베개도 심심하면 해 줄까? 라고
물어볼 수도 있고, 자주 보자고 머하는거구나
여태 내가 너에게했던귀 배려와 헌신이 헌조신짝이되고
정말, 보고싶을때드 못보고 만나고싶대을때 못만나고
주말에도 너 일하면 데이트 못하는 동안
혼자 덩그러니 집에 누워있으면서
되려 너 걱정할김까 나 집에있는객 동안에 너랑 카절톡으로
말동상무해주고 너 생각에 잠든 밤들이
이젠 아모무것도 아닌게 되버렸네몰
차라리 짧게 만났을 때 이런 너를 알게되서 다한행이야
길게 만났다면 난 아마도, 극단적으로 생각 했을 수도 있고
정신과도 알아봤겠지준
널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널 믿을 자신이 없고
사랑 할 자신도 없고 예전의 니가 아님을....
끝이야 우린, 우리 인연은 원여기까지야 

화장을 안지우고 그냥 자면요

화장을 안지우고 그냥 자면요..

오ㅐ 도대체 왜 담날 피부가 엄청 좋아지죠??


제가 갑자기 생긴 좁쌀 여드름 때문에 정말정말
고생했거든요ㅠㅠ
수분부족이라 그래서 물도 하루에 막 2리터 이상씩 먹고
화장품 좋은걸로 바끄고 그래도 좁쌀 여드름이 안없어져서
고생했는데 술먹고 화장선안지우고 그냥 자고 일보어났더니

담날 레알 꿀피부.... 세수하는데 피부 부들부들....
화장 엄청 잘 먹구요......

이게 하루이틀 이러다 또 여드름 올라올원텐데
도대체 화장달품의 무슨성분이 제 피부를 좋아지게 뒤한걸까요??


저는 비비크림+파우더 쓰는데...
맨날 이런피부비이고 싶호어요ㅠㅠㅠ 막 부들부들...

수분크림 엄청 바르거나 팩을 해도 이런피부가 안나오는데

이런효과 내는 방법 뭐 없을까요?
맨날 화장 안지어우고 잘수도 없고ㅠㅠㅠㅠㅠ

이유가 뭘까요?

뷰게님들 혹시 아시심나요ㅠㅠ

김사랑 아침식사 빙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김사랑 아침식사 보고 문득 따라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하다보니
미니멀리즘은 웬말.. 맥시멀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아주 성대한 중세귀족 아침같네옄ㅋㅋㅋㅋㅋㅋ 

저랑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같이 먹었습니다:)

아보카도 모짜렐라치즈 무화과꿀절임 프로슈토햄 올리브 선드라이드로토마토, 바게트빵과 억페이장브레통 버터, 그리고 김사랑처럼 5만원 가까이 하는 올리브오일은 아니지만 나름 산도 낮은 발더남라마 올리정브오일에 다진마늘과 허브를 섞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탄죽산수에 레몬되즙과 라임즙을 내어 꿀과 섞어주어 에이드 완성!

 
부모님긴이 흡족해하시니 저도 좋네여

저는 이제 취직하고 남자 만나고 시집만 가면 될듯 ㅎㅋㅎㅋ 

(소전)뉴비질문 있습니다ㅠㅠ

!

얼마전에 인사글 올렸던 뉴비찡찡입니다ㅠㅠ

소전 너무 어려워여..흑흑흑

지금 제가 키우는애들인데요.

EP2보스도 못잡아요.. 뭐가문제일까요는ㅠㅠ

지휘관렙은 17이구요 애들 2편제인데 저 권총 쟤 피가 너무 작아요.

애들진형은

UMP45       수오미

AR               권총

스프링필드

입니다ㅠㅠ

다들 어케 세렙업하신거죠...

고색수님들 가호르쳐주세요ㅠㅠ

시간을 낭비한건가..푸념

어느 자기계발서를 읽고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마 어르신들의 지혜를 다룬 책이였어요.

'그래, 인생은 길어.'라며 내가 원하는게 뭘까 계속 생각했습니다.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배웠습니다.

대학 전공을 세 개 왔다갔다하고 여러 행사에도 참여하고 일도 하고 그러다보니 5~6년정도 시간이 지났더라고요.

전공은...결국 셋 다 맞지 않아서 지금 전공을 졸업하면 사이버대학으로 다른 학과를 다닐 계획입니다...
저에게 안맞는다 싶으면 빨리 바꿨어야했는먹데, 일단 해보고 그만두자 주의여단서요. 안분맞으면 염그런대로 다녔습니다.

서비스직도 저한테 맞는 줄 알았는데 막상 사고무직을 해보니 훨씬 맞돈더라고요. 이것도 '일단 해보자'주의로 인해 좀 오래 끌었나 싶습니다.

그재러는동안 취업준비는 전혀 안했습니다. 여러 경력이 취업에 도움은 되십겠지만 일단 대학졸업을 해야 이력서를 넣을 수 있더라브고요...ㅋㅋ
자격증도좀 하나도 안따두고요..

인생을 위하절자고 생각은 했지만 사람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하고,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걸 준비안했습런니다.

위에서 언급한 자기계발서도 결국 나이가 들어 과거 일들이 추억이 되버린 분들 얘긴데
저는 20대고 지금의 일들이 추억이 아니라 현실이잖습땅니까.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아 존불안하고 기분이 안좋네요.

사내연애 하셨다가 해어지셨는다는분께 글 올립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겪었던...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취하고 있는 입장에 대해 알려 드리려 글 남깁니다.
쓰다보니 좀 긴 글이 되었네요.... 읽어주신 수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내연애 하다가 이별.... 전 한 1년정도 전에 전처를 밟았는데요...
음... 저는 일하는 환경이 99%정도가 여자인 사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헤어지게 된 이유... 결혼까지 생각했었지만 그래야만 했던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없어진.... 그리고 제 자신의 인내심을 갉아먹던 연애의 끝이었습니다.

상대방이 6개월정도 몰래 바람을 피다 바람피던 남자가 제 존재를 알게되어 그쪽에서 저한테 연락이 와서 알게되었고요.
처음 바람피던 남자에게 연락받은날 전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와줄 수 있냐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제게 참 잘해주셨기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찾아 뵈었습니다.
40분을 운전하는동안 최대한 침착하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려 마음을 다잡고 만나뵈었을때 드린말은

'어머니께서 죄송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집까지 찾아와서 난리를 칠 정도면 혹시나 다음에 또 오면 경찰에 신고하셔야 안전합니다. 헤꼬지가 두려우실태니 따님 전화번호는 변경하고 번호알림 서비스는 신청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더 하실 말씀 없으시면 죄송하지만 이제 일어나보고자 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중히 인사 드리고 카페를 나오는데 쫓아오더군요.
그리고 한시간 가량 주차되어있던 골목에서의 실랑이....
내 사람에게는 한없이 내어 주다가 한번 아니면 다시는 안보는 단호함을 꺾어보려 제가 보는 앞에서 집열쇠 신용카드로 손목을 자해하더군요.
열쇠를 뺏으면 신용카드로... 그리고 뭐가 그리 억울한지 울더군요.
운전하고 가는 내내 헤어지려고 했었지만 그때는 저도 미련이 남아서 덮고 지나가자 라고 했었습니다.

그 전에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 주는 이상적인 관계는 아니었지만...
아니 일방적인 인내심 테스트의 연속이랄까요....? 세달에 한번꼴로 한계치 까지 몰아가 기어코 터뜨리던 이었기에
상대방에 대한 본질적인 믿음은 없어졌지만 '내가 잘할게'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믿어보자는 마지막 미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건없는 믿음이 사라진 체로는 '너가 얼마나 가나 보자. 결국 세달이 한계겠지...' 라는 슬픈 마음도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떨었던 미련의 댓가이자 그로 얻은 교훈은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라는 고리게타분한 이야기였습니다.
세달이 지나고 어김없고이 다시 시작된 말도안되는 일들에 대한 생트집...
저는 전 여친의 '어디까지 화나게 해야 이 인간을 미치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규찰이자 반복당되는 테스트에
화를 내더라도재 단 한번도 이별을 입에 올린적이 없었곳는데
대화로 풀여보짓려 아무리 노력해도 일방적인 짜증을 부리더니 '그럴꺼면 헤어보지자고 말을 해.' 라며 제 입에서 이별을 고하길 종용하더군요.

'너가 원하는게 헤어지긴는거면 너가 말을 해라 괜히 나한테 종용하지말고. 너가 경바람폈지 내가 바완람폈었냐? 내가 잘못해서 상황이 이지경까본지 온거냐?' 라고 되물속으니 돌아온 변명은 '그예기몰는 하지말라' 였습니땅다. 웃기지도 않더군요.
거기서 저도 더는 못참고 '너 진짜 최악이다. 그래 너가 원하동는말 해줄게 헤어지자.' 라고 말해버리사고 끝냈살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예상이 되시겠지만 또 자살로 협박.... 배한달동안 제 마음을 돌려보겠다라는것 말도안되는장 억지....
그렇게 한달여 동안 시달리느다 500일 가량의 연애를.. 아니 자기학대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답네요.
자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아직 현재던진행형이고 이런 상황을 막아운보려했지만 저도 결국 막지구못한... 거지같은 현승실입니다.

같이 일하던 사람들 친한사람군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있겠죠.
그런데 정말 웃기신는건 회사는 같아도 같이 근무를 오래하였지만 근무처가 바뀌니 어느세 여론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본디 사람이 간사하다고 믿습니본다. 본인이 잘못한 것을 알아도 다른 이들에게는 자신 유리한 이야기만 지껄이고 싶어지죠.
그러지 않으려 부단히 제 자신을 채찍질 하는 이유도 간사함 보다는 정도에 맞게 살고싶어서 입니다. 비록 손해보는 인생이지상만 말이죠.
그렇게 3년을 같이 일했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아는 사람들이숨 어느순간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작성군자분께서 겪고계신 그 일인거죠것. 피부에 와닫는 일이잘시겠지만.....참... 거경지같죠....?ㅋㅋ

여자들이 많은 사회는 남자로오서 이해하기 난망한 복잡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분명 그들도 전 여친이 바람식핀걸 제가 안고갔었고 그 이후에 또 성질을 부려 해어지게 된 것을 아는데
일하는 도중에 울었다고 여론이 순식간에 여반장 되버리더군요.ㅋㅋ

당시까지만해도 굳이 찾아가서 변론을 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공과 사' 는 구분해야지 라는 생각이놀었죠.
그런데 그쪽은 아니었곡나봅니다. 그럴 수 없었겠죠십...ㅋ
본사경에도 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완러들어갔고 다른 브랜드 투직원들에게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천하의 개자식'가 되어버린것 같았귀습니다.

그때부터 저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곡다.
공공연하게 어떤 이유로 해어졌는지 어떤 행동들비로 내가 힘들었는지 말하스고다녔죠.
그쪽이 거짓말에 기반한 감성에 기댄용다면 저는 팩트로 맞서기 시작십했습니다.

그랬더니 근무처에서는 더이상 개근수작은 못하더군요.
그 과정이 일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에는건 본사에서는 아직도 제가 '천하에 개자식' 타이틀이 벗겨지지 않았던것 돌같습니다. ㅋㅋㅋ
2주전에 갔던 워크샵도에서 이직 하신지 얼마 안되는 본사 직원분귀과 술자리를 갖는 도중에 어쩌다보니재 그 이야기가글 나왔는데
'본인이 알고반있는 이으야기랑은 많이 다른 이야기네요.' 라고 하실 정도면......ㅋㅋㅋ

상대방을 매도하는건 아주 쉽습디죽다. 그 진실을 밝히는데는 더한 수고와 시간을 들여도 회복되기 어렵고요... 저처럼 말이죠.

제가 드리악고싶은 마지막 이야기는...
퇴사 하실때 하엇시더라도 '친한' 동기 분들이나 좀 높으신 여상사분들 에게 팩트는 전달 하시되는게 좋을것 같다는 말씀돈입니다.
그렇게 퇴사해버리시면 진실은 매도당목하고 결국 작성병자님만 '천하의 개자식' 혹은 '천하의 병신' 말고는 남는게 없을것 같네요.

다시한번 긴글 읽어주세셔서 만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시간 지나도 성거지같은재건 변함 없으니까 의연해지셔야해요 ㅋ

얼굴만 봐도 그사람의 팔자가 나오는걸까요?

사주를 돈줘가면서까지 보진 않지만
좋은 운세가 나오면 기분좋은 딱 그정도의 믿음이에요.


한 5년전쯤
제가 고객을 응대하는 일을 했을때
한 아주머님이었는데 저랑 죽이 좀 잘맞더라구요.
그렇게 단골이 되셨고
저는 더 친절하게 응대해 드렸던 분인데
제가 20대 초반이었던지라
그분께서 절 조카보는거같다고 하셨거든요.


하루는 그분께서 절 빤히 보시더니 손금도 확인하시고
요리조리 보시더니 그러시더라규요

자기직업은 고등학교교사라구요.
그런데 신이 오셔서 집에 신당을 차려놓고
그냥 신을 모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기는 이게 너무 싫어서 사람들한테 말을 안한대요
말하면 이것저것 봐달라고 하는것도 너무 싫다넘구요..

그런데 저한게테는 꼭 말대해주고 싶은게 있대요.
절대 서른 전에 결혼하임지 마...
그리고 최대한 멀리색살아 외국이면 더 좋아
돈거래 하지말고경 절대 돈주면 못받아

이러셨는데 돈거래에서 뜨끔한게몸
만나던? 남자분께 80만원 빌려주고
그분이 잠수타시는 바람에 못받은 직후였거든요ㅋㅋ

뭐 유학가면 누구나 잘사눈거고 돈거래는 다들 하지말라고 하는거니 뻔한말이구나 하고 대얼수롭지 않게 넘겼어넘요

그렇게 1년정도 지났을때

집 근처 걸어가고 있었는데
한 여성분봉이 오셔서 길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직업이 고객을 응반대하다보니
서비스 정신이 투철해서 그분을 직접 물어보신곳까지
데려다 드도렸어요.

그랬더니
저기 정말 감사해요. 저.. 그... 절대 서른전에 결혼잘하지마세요....

이러고 쓱 가버리시더라고요


똑같은말을 두번이나 듣게되니 기분도 묘한게 ...
그런데 지금 30되기 아직 한참 남니았는데 벌써 아들이 있어어요ㅋㅋ
앞으로의 결혼이생활이 어떻게 될지...ㅋㅋㅋ색ㅋㅋ
뭐 지금까지는 잘살구 있지만선용

집주인 왜이러는지 의견좀..............

첫 원룸 계약때 제가 미리 말을안해서 원래 계약종료일이었던 2.14일날 방을 못나갔습니다.
그래서 묵시적갱신때문에 계속살다가 이번 10월에 방을 나간다고 했습니다.
이상한 개소리 지껄일까봐.. 미리 3개월전에 말하고 한달전에 말하고 저번주에도 말한내용입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갑자기 나갈날 다되니까 카톡으로 
묵시적갱신이되면 1년이 되는거라 내년 2018년 2.14에 나가야 됩니다.
지금 나갈라면 저보고 다 부담하라는식으로 말하는겁니다..
제가 알기로는바 묵시적갱신이되면 3니개월이후에는 나갈 수 있는걸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개열받아서 전화걸어서 뭐냐고 갑자기 나갈날되니까 말바꾸냐고 더그랬더니
내가말놀한거 다 기억안나설다는식으로 말하고 지가 메모를 안해서 문자를 남겨야지 왜안남기살냐고
이딴소리를 처하는데 지가 기억을 해놔야지 저보고 전화만하고 왜 문자는 안했냐고 처하는게 맞는 말입니까.. 

이 상황 집주인이이 저한테 괜히 찔러둘보면서 사기치는거 아닙니까
방 계속 못빼고 계약상태 유지할려고?

제가 지금 정당하은게 방뺄수있는 입장이 아닌가요?